“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의 모임”
◻️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이 영감을 받았다는 렐루 서점이 있는 포르투는 도우로 강을 따라 많은 와이너리와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이곳은 포트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는 와이너리 투어로 유명해요.

– 쇼핑 명소 산타 카타리나 거리, 화려한 아줄레주 장식이 가득한 알마스 성당, 스카이라인의 정점 클레리고스 타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많은 여행객이 찾는 도시에요.

– 오래된 역사, 중세의 흔적이 살아 숨 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포르투를 만나보세요.

“탐험가의 심정으로 노 저어보기”

“포르투갈에서 가장 큰 공원”

“고풍스러운 포루트의 꽃!”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탄생한 카페”
◻️ 포르투의 ‘Majestic Café’는 오랜 역사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카페에요.

– 이 카페에서 작가 ‘조앤 K 롤링’이 첫 번째 해리 포터 시리즈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집필해 명성을 얻었으며, 곡선의 목조 프레임과 고풍스러운 앤티크 인테리어로 호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곳의 인기 메뉴는 달콤한 디저트에요.

–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French toast Majestic style’이 유명하며, 시나몬 향이 솔솔 풍기는 이 프렌치토스트는 계란에 듬뿍 적신 빵을 구워 만들었어요.

– 잘 구워진 토스트 빵 위에는 풍미를 더욱더 살리는 견과류와 말린 과일이 토핑으로 올라가 먹음직스럽게 보여요.

– 달콤한 토스트에 따뜻한 커피를 곁들이면 토스트의 단맛과 커피의 쓴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플라스틱 망치”
◻️ 14세기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Festa de São João do Porto’는 포르투에서 열리는 가장 큰 축제로 유명해요.

– 축제가 펼쳐지는 메인 거리 ‘히베이라(Ribeira)’에는 곡을 연주하는 사람, 그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가득하고, 거리 곳곳에서는 포르투갈 사람들이 즐겨 먹는 정어리구이를 포함해 다양한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 여러 재미로 가득한 축제에서 가장 특이하고 재미있는 것은 바로 플라스틱 망치인데요. 이 망치로 머리를 때리는 행동이 행운을 전해준다는 의미가 있어 너나 할 것 없이 망치를 손에 들고 마주치는 사람들의 머리를 두드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요.

– 밤에는 열기구 띄우기, 불꽃놀이 등 축제를 더욱더 뜨겁게 만드는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 유쾌함으로 가득한 포르투의 여름을 ‘Festa de São João do Porto’에서 제대로 즐겨보세요.

“청량한 영혼의 예배당”
◻️ 포르투갈 포르투에 있는 ‘알마스 성당(Capilla de las Almas)’은 영혼의 예배당이라는 의미가 있는 곳이에요.

– 포르투의 랜드마크와 같은 이곳은 선명한 푸른빛 타일이 장식된 외관으로 유명한데요.

– 포르투갈의 전통 양식으로 알려진 이 아줄레주 타일은 성당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 곳곳에서도 만나 볼 수 있어요.

– 선명한 푸른빛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알마스 성당’을 방문해 보세요. 포르투갈 예술의 단면을 만나게 될 거예요.

“아줄레주 장식의 정수”
◻️ 아줄레주로 장식된 ‘산투 일드폰수 성당(Church of Saint Ildefonso)’은 포르투갈 포르투에 있는 성당이에요.

– 아줄레주란 포르투갈 전통 타일 양식으로, 이 성당을 푸르게 뒤덮고 있는 것인데요.

– 푸른빛의 이 성당은 하늘에 닿을 듯이 높은 두 개의 종탑과 어우러져 청량함을 뽐내며, 보랏빛 노을이 질 때면 대비되는 아름다움을 자랑해요.

– 시간에 따라 색을 달리하는 하늘과 푸른 성당을 배경으로 스냅 사진을 찍어 보세요. 

“예술 여행의 출발지”
◻️ ‘상벤투 역(São Bento Railway Station)’은 포르투를 상징하는 기차역으로서, 역 내부로 들어가면 수많은 아줄레주 타일이 벽면을 뒤덮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 푸르게 뒤덮인 벽면이 마치 미술관을 떠올리게 하며, 타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Battle of Valdevez’ 같은 포르투갈의 역사적 사건이나 과거 서민의 모습 등을 표현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도시를 상징하는 낭만 철교”
◻️ 샌프란시스코에 금문교가 있다면 포르투에는 바로 이곳, ‘동루이스 다리(Ponte D. Luís)’는 도시를 상징하는 이 거대한 철교는 포르투와 빌라노바드가이아를 이어주고 있는데요.

– 포르투 구시가지의 아기자기한 모습과 화려한 야경, 낭만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있어요.

– 다리 위를 거닐며 도루강의 환상적인 풍경을 즐기고, 그 풍경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여행 사진도 찍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