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채소와 과일들이 한가득!”
◻️ 모리셔스의 수도 포트루이스에 있는 ‘센트럴 마켓’은 현지인의 삶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재래시장이에요.

– 나라에서 가장 큰 시장인 이곳은 수많은 가판대 위로 다채로운 빛깔의 과일과 채소, 공예품 등이 펼쳐져 있어요.

– 동아프리카 햇살을 받은 여러 종의 과일과 북적거리는 시장을 돌아다니는 현지인을 살펴보는 것은 소소하지만 특별한 경험이 될거예요.

– 특히, 이곳의 특산물인 바닐라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티는 그 맛과 향이 달콤하기로 유명하니 맛보는 것을 추천해요.

– 싱그러운 과일 향으로 가득한 유쾌한 이곳, 포트루이스의 ‘센트럴 마켓’을 구경해 보세요.

“싱그러운 식물 생태계가 살아 숨 쉬는 곳 “
◻️ 모리셔스의 포트루이스에 있는 ‘Seewoosagur Ramgoolam Botanical Garden’은 남반구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으로 다양한 종의 식물과 유유히 흐르는 강 그리고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자연 관광 명소에요.

– 이곳의 자랑은 ‘거대한 수련 연못(Giant Water Lily Pond)’으로 크고 둥근 수련으로 뒤덮인 초록빛 연못이 매력적인 곳이에요.

– 이외에도 천천히 거닐거나 카트를 빌려 타고 사탕수수, 흑단 나무, 자몽 나무 등 전 세계 다양한 식물 종을 만나볼 수 있어요.

“형형색색의 우산 거리로 유명한 쇼핑 단지”
◻️ 아름다운 포트루이스 항구 근처의 ‘Caudan Waterfront’에는 다양한 쇼핑 매장과 레스토랑, 영화관, 미술관 등이 입점해 있어 여행자는 물론 현지인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복합 문화 쇼핑센터에요.

– 현지의 최신 유행에 따른 패션과 음식 문화, 생활상을 살펴보기에도 좋은 곳이죠.

– 쇼핑몰 옆에는 형형색색의 우산이 걸린 거리가 아름다워 많은 여행객의 발길을 끌고 있어요.

– 모리셔스를 대표하는 쇼핑 단지 ‘Caudan Waterfront’에 방문해 쇼핑과 볼거리를 즐겨 보세요.

“푸른 인도양을 품은 군사 기지”
◻️ 포트 루이스의 ‘Citadel’은 과거 모리셔스를 지배했던 영국군이 세운 요새로서, 푸른 바다 옆에 자리 잡은 이곳은 바다에서 공격해 오는 적을 막아내기 위해 세워졌는데요.

– 그로 인해 오늘날에는 도시의 유명한 뷰 포인트로 꼽히고 있으며, 요새에서 도시를 내려다보면 푸른 인도양과 청량한 산, 그리고 현대적인 포트 루이스의 건축물들을 함께 만나 볼 수 있죠.

– 또, 요새 내부에 전시된 대포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바다를 지켜 온 역사의 현장으로 성큼 들어갈 수 있을 거예요.

– 지금 바로 아름다운 도시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요충지, ‘Citadel’에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