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베니스”
◻️ 인도에서 화려하기로 유명한 서쪽 라자스탄주에 있는 우다이푸르는 좁은 골목에는 인도 세밀화를 비롯한 아기자기한 예술품들이 놓여 있고, 도시 중심에는 거울처럼 맑은 피촐라 호수가 펼쳐져 있어요.

– 여유로움과 낭만이 펼쳐져 있는 우다이푸르에 빠져들어 보세요.

“황금빛 일몰이 펼쳐지는 곳”
◻️ 인도의 도시, ‘우다이푸르’에 있는 메와르 왕조의 ‘Monsoon Palace’는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명소에요.

– 19세기 후반 ‘시잔 싱’왕이 세운 이곳은 해발 944m의 언덕 위에 세워져 열대계절풍기후인 몬순기후의 구름을 내려다볼 수 있어 이름 지어졌는데요.

– 궁전에 오르면 시가지와 호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고 있죠.

– 특히, 해 질 무렵이면 붉은 노을이 흰색 궁전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광경으로 유명해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에요.

– 가슴이 뻥 뚫리는 전망과 황홀한 일몰 명소, ‘Monsoon Palace’로 지금 떠나보세요.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전통 인형”
◻️ 우다이푸르의 ‘Bhartiya Lok Kala Mandal’은 인도의 민속 예술, 문화, 노래, 축제 등을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박물관이에요.

– 다양한 인도 전통 가면과 악기, 문양, 서적 등이 있고, 민속극과 전통춤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미니어처를 설명과 함께 전시해 놓아 방문객의 이해를 돕고 있어요.

– 이곳에서 꼭 봐야 할 것은 인형극인데요. 인형에 매달린 줄을 장인이 직접 움직이며, 관객은 인형이 전통춤을 추거나 민속놀이를 즐기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요

– 또 이 박물관에서는 장인이 직접 나무를 깎고 인형을 제작하는 과정도 볼 수 있어요.

“피콜라 호수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 인도 우다이푸르에 있는 ‘Jheel’s Ginger Coffee Bar & Bakery’는 ‘Lake Pichola’의 경치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유명 카페에요.

– 특히 이 카페의 야외석과 창가 자리는 호수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인데요.

– 호수 바로 앞에 있는 야외석에는 마치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한 나무 테이블과 의자로 꾸며져 있으며 여러 종류의 커피와 함께 빵, 샌드위치, 파스타 등을 맛볼 수 있어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현지인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에요.

– 특히 저녁에는 테이블마다 초를 밝혀서 더욱더  분위기 있게 커피의 맛을 음미하며 잔잔한 호수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어요.

– 전망 좋은 ‘Jheel’s Ginger Coffee Bar & Bakery’에 방문해 물 위에서 커피 한 잔을 즐겨보세요.

“맛과 전망을 자랑하는 루프탑 레스토랑”
◻️ 인도 우다이푸르에 있는 ‘Upre’는 호텔 위에 있는 루프탑 레스토랑은 멋진 전망과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현지인들의 프러포즈 명소로 꼽히는 곳인데요.

– 탁 트인 테라스에서 넓게 펼쳐진 ‘피콜라 호수’와 랜드마크 ‘시티팰리스’를 바라보며 카레, 탄두리 등 전통적인 요리를 즐겨보세요.

– 해가 지면 반대편 시가지에서 내뿜는 불빛이 수면을 잔잔하게 비춰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 우다이푸르에서 즐기는 특별한 저녁 식사, ‘Upre’를 방문해보세요.

“왕족이 되어보는 꿈같은 하루”
◻️ 인도 우다이푸르에는 호수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그림 같은 호텔 ‘레이크 팰리스(Taj Lake Palace)’는 5성급 호텔로서, 1746년 지어진 왕궁을 개조하여 만든 것인데요.

– 하얀 대리석으로 둘러싸인 궁전 안으로 들어가면 잘 가꾸어진 정원과 정교한 모자이크 장식, 다채로운 색상의 그림 등 왕실의 화려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요.

– 정원이나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83개의 호화스러운 객실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왕족이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 호텔 투숙객은 우아한 레스토랑과 왕실의 비법을 담은 스파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24시간 개인 집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 호텔에서 제공하는 보트를 타고 호수 위에 떠서 음식을 즐기며 노을이 지는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