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 감성 도시, 파리 TOP 10 여행지 & 버킷리스트 – 마이버킷리스트

“유럽의 꽃, 파리가 일상적인 공간이 되는 시간 🌸”‘에펠탑’을 내 집에서 매일 볼 수 있는 일상은 얼마나 낭만적일까요? 상상만 하지 말고 ‘에펠탑’이 보이는 아파트에서 한 달만 살아보세요!

에어비앤비에서 검색하면 ‘에펠탑’에서 가까운 공간을 하루 70달러 정도로도 얻을 수 있으며 장기 체류 시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친구, 연인과 함께라면 꽤 합리적인 가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마트에서 고기와 채소, 파스타 면을 사고 근처 빵집에서 빵을 사서 아침, 저녁은 집에서 해결하고 점심은 샌드위치를 만들어 다니며 비싼 외식비도 해결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큼지막한 바게트를 사서 걷다 보면 어느새 빵 봉지에 가루만 남는다 🥖”빵이 맛있기로 유명한 파리, 현지인이 알아주는 빵 맛집 중 한 곳이 바로 푸조랑입니다.

가게 앞 파란 자동차와 분홍색 벽에 그려진 달마시안은 이 가게의 마스코트라고 합니다.

이름난 빵집답게 온종일 제품을 찾는 손님들로 성황을 이루고, 매일 두 차례에 걸쳐 파리의 80여 곳 레스토랑에 빵을 공급하고 있다고 하네요 !

특히 콩코드 여객기로 일주일에 한 번씩 이 가게 빵을 미국으로 배송했던 일화는 유명하기도 합니다.

“에펠탑과 낭만을 머금다 🥂”프랑스 하면 파리, 파리 하면 에펠탑. 그렇다면 에펠탑을 가장 우아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어디가 될까요? ‘레 종브레’는 ‘에펠탑’이 손에 잡힐 듯한 거리에 있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건축가 쟝 누벨이 지은 ‘브랑리 미술관’을 감상한 후 꼭대기 층의 ‘Les ombres(레 종브레)에 들르면 파리를 가장 아름답게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될 것 입니다.

점심 풀코스에 소믈리에의 의견을 물어 와인 한 잔 정도를 곁들여 볼까요?  점심 코스는 43유로부터 시작된다고합니다.

“파리의 전설이 된 서점 📚”영화 <비포 선셋>으로 유명해진 파리의 고서점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100년 전, 도서 문화의 중심이었으며, 헤밍웨이는 물론 많은 문학가가 사랑했던 곳 입니다.

서점 2층에는 오래된 타자기와 연주를 할 수 있는 피아노,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소파가 넉넉히 배치 되어있어 많은 여행객이 이곳에서 만큼은 문학가가 되고 있습니다.

“빛을 그린 화가 그를 만나고 싶으신가요? 👨🏻‍🎨”모네의 ‘수련’ 연작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충분한 ‘오랑주리 미술관’.

모네의 요청으로 온실을 개조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전시실에 들어서면 100m에 이르는 대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대가의 섬세하면서도 거대한 마스터피스를 느껴보아요.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파리에서 지낼 집을 구하려면 먼저 위치 선정이 중요한데요,

파리는 1~20구까지 구획이 나누어져 있는데 중심지인 1~8구와 16구는 집값이 비싼 대신 관광명소가 가까워 인기. 13~15구는 한인 거주가 많은 지역이고 18~20구는 치안 문제로 인해 피할 것을 권합니다.

집값은 방 하나를 한 달 임대하는 것을 기준으로 600~700유로를 하한선으로 하여 예산을 잡는 것이 좋으며, 집 광고가 가장 많이 올라오는 시즌은 매년 5월 말에서 9월 초까지 라고 합니다.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 🇫🇷”붓 터치가 느껴지는 인상파 작가들의 아름다운 유화 작품과 아름다우면서 역사적인 건축물,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인상 깊은 무대가 펼쳐지는 곳. 바로 프랑스 ‘파리’입니다.

낭만과 예술을 빼놓고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이 도시에는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즐비하는데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모나리자>와 승리의 여신인 <니케 조각상>이 있는 ‘루브르 박물관(Lemusée du Louvre)’, 300년이 넘는 세월동안 다양한 고전 희곡과 현대극을 올리고 있는 ‘코메디 프랑세 즈(Comédie-Française)’, 절대 권력의 화려한 권위를 엿볼 수 있는 ‘베르사유 궁전(Palace of Versailles)’ 등 다양한 명소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죠.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당신의 버킷리스트, 프랑스 ‘파리’로 지금 바로 떠나보세요.

“풍미 가득한 버터와 달달한 초콜릿이 당신의 입맛을 사르르 녹인다 🥐”프랑스인들이 즐겨 먹는 아침 식사인 만큼 일상을 상징하는 빵 ‘팽 오 쇼콜라’. 크루아상 모양으로, 그 안에 초콜릿이 들어 있어 달달합니다.

동네 빵집 어디를 가도 팽 오 쇼콜라의 맛은 일품입니다.

그래도 최고의 팽 오 쇼콜라를 찾고 싶다면 ‘르노트르 바스티유’에 가보세요. 초콜릿의 단맛, 겹겹 층 페이스트리도 모두 엄지 척입니다.

“그의 창작력과 탁월한 손맛을 즐기고 싶다면 🥘”시즌 7을 바라보는 <Top Chef>에 2번 이상 선정된 셰프 출연자들은 늘 있었습니다.

그중 시즌 1 결승 진출에 이어 시즌 4의 우승자가 된 성적을 낸 사람은 셰프 피에르 오쥐가 유일한데요, 해변이 아름다운 고장 ‘베지에의 La Maison de Petit Pierre(라 메종 드 프티 피에르)’에서 그의 창의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3코스 정찬을 파리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가격 23유로에 즐길 수 있습니다.

“향긋한 내음, 뛰어난 맛, 파리의 팔레트 🧁”디저트의 꽃 마카롱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라뒤레’.

프랑스 파리에 가면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로 여행객은 물론,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이곳 마카롱은 전설 그 자체입니다.

파리 본점에는 마카롱 수가 많아 순서를 기다리면서 무엇을 살지 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