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굴데굴 투명한 버블 안에서 즐기는 색다른 모험”
◻️ 액티비티를 즐길 줄 아는 이들이라면 푸른 언덕  푸른언덕 위에서 ‘조빙’을 통해 직접 공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 ‘조빙’은 1994년에 등장한 것으로 투명한 공 안에 들어가 경사진 언덕에서 데굴데굴 굴러 내려오는 로토루아의 대표적인 액티비티 체험기 중에 하나에요.

–  구의 모양으로 구성된 조브는 PVC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1인용과 2, 3인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스릴을 만끽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 완만한 슬로프와 물 위에서 조빙을 즐길 수 있어서 노련한 사람이라면 한 번에 800M까지 달려 나갈 수 있으며, 조브 안쪽에 물을 조금 채우면 마찰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요.

– 색다른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면 ‘조빙’을  체험해 보면 어떨까요? 

“몸짓으로 풀어낸 희로애락”
◻️ 하카는 예전 마오리족 전사들이 자신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추기 시작한 것으로 유래 되었어요.

– 다리를 한껏 벌리고 고함을 지르면서 손바닥과 허벅지, 가슴을 두드리며 눈을 부릅뜨고 혀를 최대한 내밀어 상대방의 사기를 꺾고 위협하는 행동을 하는데요. 박력이 넘치며 격렬하지만, 강약이 잘 조화되어 나무로 된 창으로 적을 공격하는 모습을 취하는 것이 하카의 특징이에요.

– 로토루아 마오리 빌리지 여행을 하면 마오리족이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서 하카 공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 공연에서는 하카를 함께 배우는 시간도 있으니 마오리족의 용맹함을 몸소 배워보면 어떨까요? 

“신비로운 마오리 문화를 발견할 수있는 도시”
◻️ 뉴질랜드 북섬의 도시, ‘로토루아’는 마오리족의 언어로 ‘두 번째 호수‘라는 뜻을 가졌으며, 화산지대에 있는 이곳은 간헐천이 발달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기도 해요.

– 대표적인 관광지 와카레와레와로 가면 폭발하듯 솟아오르는 포후투 간헐천과 끓어오르는 진흙은 물론, 마오리족의 춤과 노래를 직접 볼 수 있는 문화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요.

– 이색적인 풍경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시, 로토루아로 떠나보세요.

“정글 위에서의 구름 산책”

“세계 10대 스파 중 한 곳”

“뉴질랜드 북섬 정글 속으로의 비행”

“천 년 전 삶의 흔적을 찾아서”
◻️ 뉴질랜드 로토루아의 ‘마오리 빌리지’에서는 원주민 마오리족의 문화를 느껴볼 수 있어요.

– 이곳에서는 전투에 사용되었던 카누 ‘와카’를 이용한 공연과 전사들의 전통의식 ‘하카 춤’도 볼 수 있어요.

– 이외에도 사회적 지위, 혼인 여부 등을 표현한 ‘타모토 문신’ 등 원주민의 독특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마오리 빌리지’에 방문해보세요.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에서 힐링 테라피”
◻️ 뉴질랜드 로토루아에 있는 ‘폴리네시안 스파(Polynesian Spa)’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여행 잡지 ‘콘데나스 트래블러’에서 세계 10대 스파로 선정한 곳이에요.

– 로토루아 호수와 푸른 하늘이 펼쳐진 전망을 바라보며 따뜻한 물 속에서 몸을 녹일 수 있는 야외 온천으로서,  뉴질랜드 최초의 지열 온천으로, 두 개의 천연 온천에서 뿜어내는 온천수를 공급받아 28개의 다양한 풀을 구성하고 있어요.

– 특히 이곳의 온천수는 미네랄이 풍부하기로 유명해 피부 미용의 목적은 물론 피로 해소와 통증 완화의 치료 목적으로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 온천을 충분히 즐긴 후에는 머드 마사지까지 받을 수 있으니 완벽한 힐링을 위한 마무리 역시 놓치지 마세요. 

“로토루아의 대표 맛집”
◻️ 로토루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팻도그카페앤바(Fat Dog Café & Bar)’는 배 나온 주황색 강아지 캐릭터를 마스코트로 내세운 이곳은 독특한 소품과 디자인으로 꾸민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에요.

– 푸짐하고 맛있는 프렌치토스트가 대표 메뉴이며 이외에도 햄버거와 에그 베네딕트, 초콜릿 셰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한편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 역시 갖추고 있는 섬세한 식당이에요.

– 이곳만의 친근한 이미지는 현지인은 물론 많은 여행자에게 사랑받고 있어 ‘개에 중독되었다’라는 은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어요.

– 로토루아의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 ‘팻도그카페앤바’에 방문해 보세요.

“세계 산악자전거 선수권 대회 개최지”
◻️ 하늘로 치솟은 울창한 나무에 둘러싸인 공원, ‘와카레와레와 레드 우즈 마운틴 바이크 공원(Whakarewarewa Red Woods Mountain Bike Park)’은 잘 가공된 자전거 길과 다양한 지형, 환상적인 경관을 두루 갖추고 있어 산악자전거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2006년에는 세계 산악자전거 선수권 대회가 열리기도 했는데요.

– 넓고 평평한 초보자용 코스, 장애물 코스, 가파른 경사에 인공 구조물과 점프 트랙이 포함된 전문가 코스 등 다양한 레벨의 트랙이 조성되어 있어 ‘산악자전거계의 디즈니랜드’라고 불리고 있죠.

– 이곳에서는 자전거를 빌리거나 산악자전거 교육도 받을 수 있어요.

– 뉴질랜드 속 산악자전거 천국, ‘와카레와레와 레드 우즈 마운틴 바이크 공원’으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