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태평양의 공기를 마시자”
◻️ 리마는 태평양에 면한 페루의 수도로서, 과거 스페인 군대가 주둔했던 광장과 대통령이 궁이 남아있는 구시가지, 그리고 현대적이며 화려한 신시가지의 조화가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 아르마스 광장, 리마 대성당, 산마르틴 광장 같은 유럽풍 건축물을 관람해보세요.

– 서핑하기 좋은 3대 해변 중 하나인 미라플로레스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요.

“로맨틱한 물의 춤”

“페루의 전통 공예품과 인형이 가득한 이곳”

“남태평양이 한눈에 담기는 레스토랑”
◻️ 페루의 수도 리마에 자리한 ‘Mangos Restaurante’에서는 넓게 펼쳐진 남태평양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겨 보세요.

–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맛집으로 유명한 이곳은 리마 내에서도 손에 꼽는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서, 야외 좌석에 앉으면 탁 트인 공기와 함께 끝없이 펼쳐진 바다의 모습을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어요.

– 모던한 인테리어의 실내 역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인기가 많아, 페루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높은 퀄리티로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 자줏빛 옥수수가 주재료인 음료 ‘Chicha Morada’, 생선을 이용한 샐러드 ‘Ceviche’, 소의 심장으로 만드는 꼬치구이 ‘Anticuchos’ 등 페루의 색깔이 가득 담긴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 남태평양을 바라보며 즐기는 페루 전통 요리, ‘Mangos Restuarante’에서 만나보세요.

“남태평양을 바라보며 즐기는 휴식”
◻️ 리마 현지인들의 여가를 책임지고 있는 쇼핑몰, ‘Larcomar’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100여 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패션을 비롯해 전자기기, 생활용품, 기념품 등 다양한 종류의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종합 쇼핑몰입니다.

– 레스토랑, 영화관, 볼링장 등의 시설도 갖추고 있어 쇼핑 외에도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 ‘Larcomar’의 또 다른 매력은 쇼핑몰 3층에 자리한 전망대인데요. 일몰 시각에 맞춰 전망대를 방문하면 탁 트인 남태평양이 붉게 물든 모습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리마를 대표하는 문화 공간 ‘Larcomar’에서 쇼핑과 휴식을 한 번에 즐겨보세요.

“멋진 전망을 감상하며 느끼는 낭만”
◻️ 리마의 ‘아모르 공원(Park of Love)’은 평화로운 분위기와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에요.

– 1993년 밸런타인데이에 만들어진 이곳은 모든 형태의 사랑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것으로, 공원 중앙에는 공원의 랜드마크이자 사진 명소인 조각상 키스하는 연인을 조각한 대형 작품 ‘El Beso’도 있어요.

– 해안가를 걷다 보면 벽과 벤치를 따라 박혀있는 화려한 모자이크를 볼 수 있는데요. 이 모자이크에는 “Amor gran laberinto(사랑, 위대한 미로)”와 같은 여러 페루 시인의 낭만적인 시구들이 적혀 있어요.

– 아름다운 시를 따라 걸으며 연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남태평양의 시원한 전망, 하늘을 수놓는 패러글라이딩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페루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 ‘리마 대성당(Basilica Cathedral of Lima)’은 페루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서, 오랜 역사를 간직한 이곳의 건축물은 두 개의 첨탑을 갖추고 있는데요.

– 성당 앞을 지키고 있는 야자수와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화려한 내부로 들어가면 별이 빛나는 하늘을 재현한 천장과 거대한 제단, 그리고 이곳에 잠든 ‘프란시스코 피사로’의 무덤을 볼 수 있으니, 지금 바로 ‘리마 대성당’에 방문해 빛나는 내부를 관람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