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묻지 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 니모를 만나보자”
◻️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각양각색 해양 생물의 고향이에요.

– 자연 다큐멘터리에서나 봤던 형형색색 산호와 귀여운 니모는 기본, 멸종 위기의 듀공과 바다거북도 만날 수 있으며, 엄청난 면적의 국립공원인 만큼 수많은 다이빙 장소가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어요.

– 지금 당장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러 떠나볼까요? 

“현대 건축물들과 다리가 보여주는 야경”
◻️ 퀸즐랜드를 대표하는 도시, ‘브리즈번’은 현대적인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에요.

– 브리즈번의 상징인 스토리 브리지와 도심에 높게 뻗은 윌리엄 스트리트를 비롯해 여러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글래스하우스 산맥, 세계 최대 규모의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세계 박람회가 열렸던 사우스뱅크 파크랜즈 등의 명소를 모두 품고 있는 도시에요.

– 사우스뱅크 지역에는 미술관과 박물관 등 관람 시설도 자리하고 있어서, 관광 계획을 세우기에 매우 수월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길따라 강따라 걷는 힐링 산책”

“스릴과 스릴이 넘치는 라이더들의 천국”

“눈으로만 담기 아까운 브리즈번의 야경 명소!”

“브리즈번의 활기가 느껴지는 문화 공간 “
◻️ 브리즈번의 활력 넘치는 지역, 사우스뱅크에는 질 높은 삶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 88 세계 엑스포를 위해 조성한 ‘사우스뱅크 파크랜드(South Bank Parklands)’가 바로 그곳인데요. 바닷물을 끌어당겨 만든 아름다운 인공해변(Streets Beach)에서 수영하거나 페리를 탈 수 있고, 이곳을 상징하는 대관람차 ‘Wheel of Brisbane’에 탑승해 시내 전경을 조망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 주변으로는 유명 레스토랑과 카페를 비롯한 상점이 즐비해 여유롭게 식사를 하거나, 현지 쇼핑을 즐길 수 있어요.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코알라 보호 구역 “
◻️ 퀸즐랜드주 남동부에 있는 동물원, ‘로네 파인 코알라 상투아리(Lone Pine Koala Sanctuary)’에서는 코알라를 마음껏 볼 수 있어요.

–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코알라 보호 구역인 동물원 곳곳에 코알라와 캥거루를 비롯해 다양한 야생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어서, 알라를 품에 안아 볼 수 있고,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 많은 여행객이 이곳에 꼭 방문하는 곳이기도 해요.

– 넓은 공원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캥거루가 반겨주는 ‘로네 파인 코알라 상투아리’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야생 동물들과 교감을 나눠 보세요.

“오스트레일리아 최대 규모의 예술 축제 “
◻️ 매년 9월 브리즈번 전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브리즈번 페스티벌(Brisbane Festival)’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축제로 유명해요.

– 1961년 처음 시작된 와라나 페스티벌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축제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예술 축제로 연극과 음악, 무용,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브리즈번 곳곳에서 관람할 수 있어요.

– 축제를 마무리하며 펼쳐지는 불꽃 쇼, ‘Sunsuper Riverfire’에서는 브리즈번강을 화려하게 수놓는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어요

– 끊임없이 눈과 귀가 즐거운 축제, ‘브리즈번 페스티벌’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브리즈번강을 물들이는 크리스마스의 불꽃”
◻️ 매년 11월 말이 되면 브리즈번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움직임으로 가득해요.

–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진행되는 ‘Christmas in the City’는 브리즈번의 12월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도시의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처럼 브리즈번 곳곳에서 광범위하게 행사가 열리는데요.

– 퍼레이드, 불꽃놀이 등 여러 이벤트가 브리즈번을 찾은 사람들을 반겨줘요.

– 특히 브리즈번강 앞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꽤 큰 규모로 진행되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클렘 존스 프롬나드(Clem Jones Promenade), 스트리트 비치(Streets Beach), 리버 키(River Quay) 등 사우스뱅크 일대라면 어디에서든 화려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어요.

“휴식과 함께 감상하는 예술 작품”
◻️ 브리즈번에 자리한 ‘GOMA 미술관(Goma Art Gallery)’은 2006년에 문을 연 현대 미술관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서 손에 꼽는 규모를 자랑해요.

–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상설, 기획 전시관을 비롯해 카페와 휴식 공간이 함께 갖춰져 있는 곳이기도 하죠.

–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 2007년 RAIA(오스트레일리아 건축가 협회) 의 공공 건축상을 받았을 정도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미술관의 외관도 중요한 볼거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