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으로 가는 길목”
◻️ 알래스카 내륙과 북극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도시, ‘페어뱅크스’는 ‘알래스카 내륙의 허브’, ‘골든 하트 시티’ 등 다양한 별칭을 가졌으며 독특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곳이에요.

–백야와 오로라 등 신비로운 자연의 현상을 감상하거나, 스노모빌과 개 썰매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경험해보세요. 

– 북극의 자연, 독특한 문화 예술과 관련된 표본을 전시한 ‘북부 미술관’, 박물관과 역사적 전시물로 가득한 ‘파이오니어 공원’ 등 문화적으로도 풍부한 곳이에요.

“생생하게 기록된 토착민의 생활 문화”
◻️ 알래스카의 이야기가 있는 곳, ‘모리스 톰슨 컬투랄 & 비지터스 센터(Morris Thompson Cultural & Visitors Center)’는 알래스카 페어뱅크스에 있는 이 박물관에서는 알래스카 부족들의 전통 의상이나 생활 양상, 사냥 방식, 식문화, 주거 형태 등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요.

– 알래스카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 활동이나 명소에 관한 전시와 안내를 하고 있어 여행 정보를 얻기에도 적합해요.

‘모리스 톰슨 컬투랄 & 비지터스 센터’에 방문해 알래스카에 더 가까워지는 것은 어떨까요?

“매머드의 뼈부터 전통이 담긴 예술까지”
◻️ ‘Museum of the North’는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대학 캠퍼스 내에 있는 박물관으로, 빙하와 오로라, 알프스 산맥과 같은 알래스카의 이미지를 투영해 디자인한 감각적인 공간이에요.

– 알래스카의 과거와 현재, 자연과 문화를 모두 만나 볼 수 있는데요. 과거 알래스카에서 살았던 매머드나 마스토돈 같은 동물의 뼈나 현재 알래스카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모형으로 재현하고 있어요.

–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토템이나 그들이 입는 전통 의상, 그리고 알래스카 스타일의 독특한 예술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어요.

“알래스카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가 있는 곳”
◻️ 클래식 카의 천국, ‘Fountainhead Antique Auto Museum’은 앤틱한 느낌의 클래식 카들이 전시되어 있는 이 박물관에서는 1800년대 후반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전까지 생산되고 사용되었던 자동차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에요.

– 형형색색의 다양한 클래식 카와 독특한 디자인의 클래식 카, 그리고 알래스카에서 가장 오래된 클래식 카를 볼 수 있어요.

– 클래식 카뿐만 아니라 당시의 드레스와 유행했던 패션, 액세서리, 신발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직접 의상을 입고 클래식 카 에 타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 Fountainhead Antique Auto Museum’에서 클래식 카에 올라타 과거로 떠나 보세요.

“울창한 침엽수림부터 황량한 툰드라까지”
◻️ 페어뱅크스 근교 베틀스의 ‘게이츠 오브 더 아크틱 국립 공원 보호지역(Gate of the arctic national park&pres)’은 세계적인 오지 체험 지역으로 꼽히는 특별한 명소에요.

– 울창한 침엽수림과 황량한 툰드라 지대가 함께 있는 이 공원은 미국 최북단 산맥인 브룩스산맥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수십만 마리의 순록과 무스, 송어 등 다양한 생명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하이킹과 캠핑, 낚시와 크로스컨트리 등 다채로운 아웃도어 활동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여행지에요.

– 오지 여행가들의 버킷리스트, ‘게이츠 오브 더 아크틱 국립 공원 보호지역’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