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빛 물결 위를 날아보세요”
◻️ 짚라인은 옛날 우림 지역에 거주하던 원주민들이 뱀이나 독충, 독초들을 피하고자 나무와 나무 사이에 줄을 걸어 타잔처럼 이동했던 수단에서 유래되어 지금은 방비엥을 대표하는 액티비티 스포츠로 자리매김하였어요.

– 집라인을 타기 위해서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줄을 타고 내려오는 스포츠다 보니 기본적으로 집라인을 즐기기 위해서는 높은 산으로 등산을 해야 해요.

– 산꼭대기에서 속도감 있게 내려가는 집라인을 타면서 방비엥의 아름다운 자연 경치도 보고 오랫동안 쌓아온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주는 방비엔의 집라인 스포츠를 즐기러 떠나 볼까요? 

“액티비티의 성지”
◻️ 시원한 물살을 가르는 카약킹과 동굴 속 어둠을 헤치며 탐험하는 튜빙 등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요.

– 카약킹은 쏭강 하류를 천천히 저어가면서 방비엥의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 라오스 방비엥의 탐짱동굴에서 탐짱동굴 튜빙투어와 튜브를 타고 즐거운 물놀이도 할 수 있어요. 

“푸른 호수 위의 타잔이 되어보자”
◻️ 우거진 숲과 에메랄드빛 호수, ‘블루 라군‘ 예능프로그램인 ‘꽃보다 청춘’을 통해 알려진 곳으로서, 한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명소 중에 하나에요.

– 나무에 위에서 다이빙, 밧줄을 타고 점프하며 타잔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으며, 투명한 물속에서 잠시나마 인어공주가 되어 물속을 헤엄칠 수 있어요.

– 잔디에서 즐기는 일광욕도 블루 라군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라오스의 주권을 상징하는  황금 사원”
◻️ 라오스의 상징인 ‘탓 루앙 사원‘은 공양을 드리는 것이 소원일 정도로 가장 신성시하는 불교 유적지이자, 라오스의 주권을 상징하는 곳으로서, 건물 전체가 금빛을 띠고 있어 황금 사원이라고도 불리고 있어요.

– 이곳은 역사적인 유물을 비롯해 석가모니의 머리카락과 뼈를 묻은 불탑이 있어 위대한 탑이라는 의미가 있어요.

– 사원 안에는 옆으로 누워있는 황금색 부처상이 있어 웅장하면서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 밤이 되면 사원 곳곳에 놓인 금빛 조각상들이 빛나며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물놀이 후 해먹에 누워 낮잠 자면 그곳이 천국”
◻️ 라오스 방비엥에는 완벽한 휴양을 선사하는 ‘스마일 비치 바’가 있습니다.

– 작은 강 위로 설치해둔 나무다리를 건너면 녹음이 짙은 자연이 펼쳐지는데요. 이곳에서 해먹에 누워 여유를 만끽하거나 달콤한 과일주스를 마시면서 힐링을 느낄 수 있어요.

– 특히 잔잔하게 흐르는 남쏭강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긴 뒤 마시는 한 잔의 현지 맥주, ‘비어 라오’의 맛이 일품이라 소문나 있으니, 방비엥에 여행을 가면 꼭 마셔보면 어떨까요? 

“인심 좋은 이모가 만들어주는 샌드위치 “
◻️ 라오스 방비엥에서 꼭 맛봐야 할 바게트 샌드위치를 줄지어 판매하는 거리가 있는데, 일명 ‘샌드위치 골목’이라 불리는 곳이에요.

– 치킨과 소고기, 치즈 등 취향에 맞는 재료를 선택하면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요리해 내어주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의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이 들르는 인기 있는 명소에요.

– 특히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해 한국어로 적힌 간판이 있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 출현한 ‘엄이모 샌드위치’가 그중에서도 유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