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reet is yours !  🎹”
◻️ 베로나 아레나는 1세기 로마 시대에 세워진 원형 극장으로 매년 열리는 오페라 축제로 유명하다.

– 고대 원형극장의 3분의 1을 채우는 거대하고 화려한 무대는 오페라 팬들에게 꿈과 같은 경험을 선사해요.

– 아이다, 리골레토, 나비부인, 토스카, 나부코 등의 오페라와 다양하고 볼거리가 가능한 공연들이 펼쳐져요.

“여행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 Bicycle + Taxi = Bixi ⛵”
◻️ 이탈리아의 호수 중에서도 가르다 호수는 알프스가 이탈리아에 선물한 지상 낙원이라고 불릴 만큼 평온하고 그림 같은 느낌을 줘요. 

– 이 호수는 규모가 서울 면적보다 커서 세일링을 하며 호수 전경을 감상하기 더없이 좋아요.

– 보트는 인근 호텔에 묵을 시 옵션으로 이용하는 편이 수월하니, 가르다 호수에서 편안하게 힐링을 느끼면 어떨까요? 

“골목 사이로 보이는 아디제 강 🥰”
◻️이탈리아 북부 도시 베로나는 셰익스피어의 희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으로 유명해요.

– 로맨틱한 이야기의 배경이 된 줄리엣의 집은 대표 명소로서, 이곳에서 사람들은 사랑의 메시지를 남긴 자물쇠를 걸며 잠시나마 로미오와 줄리엣이 되어 사랑을 속삭여요.

– 세계적인 오페라 축제의 무대 베로나 원형 경기장, 베로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람베르트 타워 등 다양한 명소에서 베로나의 여러 가지 매력을 만나볼 수 있어요.

– 중세 유럽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베로나에서 특별한 경험을 느껴보세요.

“이탈리아 여름밤 별빛의 멜로디 🎭”
◻️ 별빛의 멜로디 ‘베로나 오페라 축제’는 매년 ‘이탈리아’ 여름밤을 장식하는 축제예요.

– 이탈리아 오페라의 아버지 베르디 탄생 100주년 191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베로나의 아레나 원형 경기장에서 상연되고 있어요.

–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오페라 작곡가인 베르디와 푸치니의 작품이 주로 공연되며, 공연 시작 전 관객이 촛불을 드는 문화는 관객의 눈을 황홀하게 만들어요. 

“로미오와 줄리엣의 애틋한 배경 속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마지막 장소를 가다 👀 “
◻️ 셰익스피어의 걸작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가슴 아픈 결말을 보여준 줄리엣의 무덤이에요.

– 이탈리아 베로나에 있는 이곳은 작품 속 주인공인 줄리엣의 무덤으로서, 브라 광장에서 동쪽 아디제강 강가에

자리하고 있어요.

– 건물 안에는 다양한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건물 밖 정원은 고요해서 산책하기 좋아요.

 정원 깊숙이 들어가면 줄리엣의 무덤으로 가는 계단이 하나 있는데요. 계단 옆에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를

 담은 부조물과 셰익스피어의 흉상도 함께 있어요.

– 계단으로 내려가면 조그마한 구석에 돌무덤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줄리엣의 무덤이에요.

– 로미오와 줄리엣의 가슴 아픈 사랑을 담은 마지막 장소답게 쓸쓸하면서도 차가운 느낌을 주는 곳이에요. 

“사랑의 대명사 앞에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이곳”

“우리, 영원히 함께할 것을 맹세해요 💖”
◻️ 셰익스피어의 걸작, <로미오와 줄리엣> 러브스토리가 담긴 ‘줄리엣의 집’이에요.

– 이탈리아 베로나에 있는 이곳은 작품 속 주인공인 ‘줄리엣’의 집으로, 전 세계 많은 연인이 찾는 프로포즈 성지예요

-‘로미오’가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 ‘줄리엣’이 서 있던 발코니의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마당에는 20세기 제작된 줄리엣 청동 동상이 자리해 있어요.

– 조각상의 오른쪽 가슴을 어루만지면 사랑의 행운이 따른다는 속설이 있어 변치 않는 사랑을 꿈꾸는 많은 연인이 이곳을 찾고 있어요.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곳 🕍”
◻️ 이탈리아 북부의 도시 베로나에는 절벽 옆에 박힌 듯한 모습으로 서 있는 교회, ‘Santuario Madonna della Corona’가 있어요.

– 해발고도 약 774m에 지어진 이 교회는 1522년에 지금의 자리에 세워진 이래로 지리적 특성 덕분에 처음의 아름다움을 잘 지키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해요.

–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면 자연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에 감탄하게 되죠. 매주 토요일에는 평화로운 순례길을 걸어볼 수 있는 ‘Il gruppo del sabato’가 진행되며, 언덕과 계단으로 이루어진 약 600m의 고대 순례길을 걸은 뒤, 교회에서 미사를 드리는 것으로 마무리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