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 빛으로 가득 찬 꿈같은 밤,소원을 빌어보세요”
◻️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연등 축제인 ‘러이끄라통’은 바나나 잎으로 만든 연꽃 모양의 작은 배(끄라통)에 불을 밝힌 초와 향을 올려 강물에 띄우며 소원을 빌어요.

– 촛불이 꺼지지 않고 멀리 가면 소원이 이루어지는데, 수많은 끄라통이 강물에 떠내려가는 모습이 마치 밤하늘 별처럼 반짝여요.

– 방콕, 수코타이, 치앙마이, 아유타야시 등을 중심으로 한 타이 전역의 강가에서 10월 하순에서 11월 사이에 열리며, 등을 띄우는 것 외에도 끄라통 만들기, 놉파맛 여왕 선발대회를 즐길 수 있어요. 

– 치앙마이에서는 하늘로 등불을 날리는 이뼁 축제도 함께 열리니, 이곳에서 소원을 빌어보면 어떨까요? 

“여행의 시작은 쇼핑, 끝도 쇼핑”
◻️ 직구로 모든 것을 구할 수 있지만 직접 확인하고 살 수 있는 쇼핑 여행은 언제나 옳아요.

– 나라별로 꼭 사야 할 아이템과 현지에서 더 싼 브랜드를 미리 조사해놓는 건 프로 쇼퍼들에겐 기본, 여러 나라의 부가세 환급 제도를 숙지하여 면세 혜택을 받는 것 역시 빠트리지 말아야 쇼핑 노하우! 

– 귀요미 소품을 찾아 떠나는 쇼핑 여행, 시원하게 그리고 뜨겁게 쇼핑할 수 있는 방콕으로 양질 명품 하나 장만하러 방콕 쇼핑 투어를 즐겨보아요.

“야경에 취하고 싶은 밤,낭만을 느끼고 싶다면”
◻️ 방콕 차오프라야강의 야경은 빌딩 불빛이 전부인 도시와는 차원의 감동을 느끼게 해줘요 

– 조명을 받은 왓 아룬 사원의 자태가 성스럽고 짜오프라야 강에 비친 그 모습이 로맨틱해서, 마치 에펠탑을 연상케 하는 구조가 이국적이기까지 해 꼭 한 번 가봐야 할 태국 방콕의 야경 명소로 꼽혀요.

“없는 게 없는 방콕 쇼핑의 하이라이트”
◻️ 태국 짜뚜짝 야시장에 가면 눈이 휘둥그레지는 광경을 마주하게 될 거예요. ‘세상의 온갖 만물을 파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방대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 간단한 먹거리와 옷, 신발 모자, 마그넷, 지갑, 가방과 그릇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즐기고 싶다면, 짜두짝 야시장으로 방문하면 어떨까요? 

“경건한 자세와 마음으로 소원을 빌어보세요”
◻️ 세계에서 손꼽을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왓포 사원은 와불은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그 규모와 장엄한 기운에 저절로 숙연해지는 곳이에요.

– 화려한 색감의 사원, 누워있는 와불과 소원을 이뤄주는 그릇 등 볼거리가 많아요.

– 왓포사원 안에는 최고 권위를 가진 마사지 학교가 있어서, 마사지를 좋아한다면 잊지 말아야 할 코스 중에 하나에요.

“무에타이의 고장에서 ‘뜨거운’ 도전을 해보세요!”
◻️ 무에타이는 태국의 전통 격투기로 팔꿈치, 킥, 무릎, 주먹 등 파괴적이고 효율적인 기술만을 사용하는 실전 무술로 인정을 받고 있어요.

– 외국에서는 무에타이를 킥복싱이라 칭하고 있지만, 옛 방식 무에타이는 엄연히 따로 존재하는데요.

– 1920~30년대 복싱과의 교류로 무에타이는 큰 변환점을 맞았고 근대복싱의 특징을 다수 수용함으로써 스포츠화되었는데, 특히 이종격투기와 종합 격투기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해요.

“행복한 마법 같은 장소”
◻️ 룸피니 공원(태국어: สวนลุมพินี)은 태국 방콕 파툼완 지역에 있는 공원이에요.

– 0.57km²의 광대한 부지를 가지고 있으며, 인공 연못에서 보트를 탈 수 있어요.

– 1920년대의 라마 6세 통치 시대에 건설, 남서쪽 입구에는 라마 동상이 있어요.

– 공원 안에는 방콕의 첫 도서관과 댄스 홀 등이 있으며, 산책하기가 좋아,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