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에서 꼭 해야 할 마이버킷리스트 – 부킹닷컴 캐시백 이벤트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부산 폐공장”
구 고려제강 수영 공장을 이용해 만든 F1963. 45년 동안 와이어로프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쓰이다가 2016년 부산비엔날레를 계기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대형 공장용지인 만큼 거대한 면적에 전시장과 카페, 중고서점, 펍과 가드닝 숍 등이 자리 잡고 있어 부산에서 한창 핫한 곳. 전시 정보가 궁금하다면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자.

“부산의 이야기를 듣다”
초량 이바구 길은 부산항에서 산복 도로를 잇는 168계단 옆에 설치된 모노레일을 타고 부산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일본식 가옥을 이용한 카페, 사람들의 삶과 자원을 모으는 아카이브 센터인 이바구 공작소에 들러보세요. 이야기를 따라 걷다 보면 감성이 마구마구 살아납니다.

“낭만 여행에 빠지지 않는 카라반,\n바다를 보며 힐링해 보세요”
국내 최초 스캠프 전용 카라반 캠핑장 더무빙. 미국의 복고풍 카라반 브랜드 스캠프사의 카라반들이 임랑해수욕장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아기자기한 내부는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깔끔한 화장실과 샤워실, 주방은 공용으로 마련되어 있다. 매일 밤 상영되는 스크린 영화는 캠핑장의 밤을 더욱 낭만적으로 만든다.

“마! 이게 진짜 물회다, 퍼뜩 뛰온나”
서면 번화가에 있는 ‘해물 도시’는 물회와 랍스터 해물탕으로 유명한 해산물 전문점. 항구도시 부산에 어울리는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해물탕은 고춧가루와 땡초, 마늘만으로 깔끔한 맛을 살려낸 맛이 일품이다. 엄청난 비주얼의 랍스터 해물탕은 탱탱하고 쫄깃한 랍스터 살과 함께 푸짐한 해물을 건져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무 데나 찍어도 인스타 사진 완성!”
달맞이 길과 송정해수욕장 사이, 도심 속 작은 포구 청사포에 있는 카페 루프탑. 청사포 해변 길에서 가장 높은 4층 카페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평화로운 바다를 바라보면 스트레스가 바람과 함께 날아가는 느낌. 하얀 천이 펄럭이는 테라스에서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만든 시원한 음료와 함께 멋진 경치를 만끽해보자.

“아름다운 해운대와\n멋진 영화배우들과 깜짝 만남”
1996년 제1회로 시작한 젊은 영화제이지만 영화제의 한 척도가 되는 최초 상영작의 개수로는 월드클래스 영화제의 반열에 오른 부산 국제 영화제.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정상급 영화제로 계속 성장해나가고 있다. 매년 10월 해운대 센텀시티에 자리한 영화의 전당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영화제는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뷰도 만날 수 있다.

“주먹보다 큰 크기에\n살살 녹는 슈크림 가득”
부산을 대표하는 빵집 옵스, 당일 제조 판매를 원칙으로 해서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한 신선한 빵을 맛볼 수 있다. 우유 100% 프레시 버터, 카카오를 직접 수입해서 만든 초콜릿 등 엄선한 재료로 맛에 깊이를 더했다.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 담긴 ‘슈크림 빵’과 학원 가기 전에 먹는 빵이라는 재미있는 뜻이 담긴 ‘학원전’이 시그니처 메뉴.

“매일 밤 펼쳐지는 빛의 향연”
인간과 말이 교감을 나눌 때마다 별이 내려오는 아름다운 빛의 마을. 동화같은 이야기를 녹여 낸 빛의 마을이 있는 일루미아 빛축제에서 판타스틱한 가을밤을 누려보세요. 연중무휴에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합니다.

“선어회, 어떻게 먹어야 진짜 맛있을까”
부산에 오면 어쩐지 바다를 보며 회를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 하지만 부산 토박이들은 바닷가가 아닌 시내 한복판에 있는, 게다가 수조도 없는 이 식당으로 향한다. 회만큼이나 사랑받는 것은 이곳의 오징어 통찜. 소주를 강력하게 부르는 그 맛을 꼭 경험해보자. 모둠회 大 6만 원, 小 4만 원으로 대자를 시키면 오징어 통찜이 함께 나온다.

“광안대교 야경을 보며 즐기는\n로맨틱한 크래프트 비어 펍”
아울 앤 푸시캣은 국내에 출시되는 가장 핫한 크래프트 맥주들을 만날 수 있는 부산 광안리의 펍이다. 새로 수입되는 크래프트 맥주들과 국내 다양한 양조장의 새로운 맥주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브루어리 ‘탭 테이크 오버’ 행사를 통해 한 브루어리의 모든 맥주를 한 번에 마셔보는 이벤트도 한다. 자체 레시피로 만든 ‘수리 세종’도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