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케도니아의 예루살렘”
◻️ 북마케도니아 남서부에 있는 도시, ‘오흐리드’는 중세시대의 건축물이 보존된 시가지와 아름다운 오흐리드 호수로 유명한 휴양지에요.

– 시내에는 약 360여 개의 많은 교회가 있어 ‘북마케도니아의 예루살렘’으로 불리기도 해요.

– 다양한 교회들이 있지만, 언덕 위에 있어 아름다운 호수와 도시를 조망할 수 있는 ‘성 요한 카네오 성당’과 웅장한 크기와 프레스코화로 유명한 ‘성 소피아 성당’을 추천해요.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가 있는 아름다운 도시, 오흐리드로 지금 떠나보세요.

“영웅의 이름을 딴 고풍스러운 요새”
◻️ ‘Samoil’s Fortress’는 북마케도니아 오흐리드에 있는 요새로, 불가리아 제1국의 영웅이었던 사무엘의 이름을 본뜬 곳으로, 이 요새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이면서 방문객들의 뷰 포인트로 꼽히는 명소이기도 한데요.

– 오흐리드에서 가장 높은 곳을 걸으며 성벽 사이로 오흐리드의 구시가지와 바다처럼 넓은 오흐리드호를 바라보는 것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거예요.

– 높은 요새에 올라 오흐리드의 모습을 눈에 담고 전설적인 지도자의 기상을 느껴 보세요. 

“오흐리드호 언덕 위에 숨겨진 고풍스러운 교회”
◻️ ‘Church of Saints Clement and Panteleimon’은 오흐리드호 근처 언덕 위에 숨겨진 오래된 교회로서, 마케도니아 정교회의 성자이자 최초의 주교였던 ‘Saints Clement’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 그는 이곳에 학교를 세우고 학생들에게 언어를 가르치는 등 마케도니아 민족 탄생에 정신적 토대를 제공했으며, 이후 이곳은 오랫동안 현지인들의 성지로 여겨졌다고 해요.

– 마케도니아인들의 영적인 고향을 둘러보고,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돌을 쌓아 올린 교회의 고풍스러운 외관과 오흐리드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여행 사진도 찍어보세요. 

“물 위의 박물관에서 만나는 선사시대 풍경”
◻️ ‘Bay of Bones Museum’은 북마케도니아 오흐리드호에 있는 수상 박물관으로서, 선사시대 시절 이 일대에는 수상 말뚝 가옥으로 이루어진 대규모의 정착촌이 있었는데요.

– 호수 바닥에서 발굴된 고고학 유적을 바탕으로 옛 주거지를 부분적으로 복원한 것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박물관 내부에서는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생활 도구와 사냥당한 동물 모형 등 다양한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