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하늘에 뒤지지 않는 장엄한 산맥”
◻️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퀸스타운’은 인구 8천여 명 정도의 작은 도시이지만, 멋진 경치와 200여 개가 넘는 액티비티로 수많은 사람이 찾는 세계적 관광지에요.

– 뉴질랜드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인 와카티푸가 대표하는 이곳의 자연경관을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과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 느긋하게 곤돌라를 타고 높게 뻗은 산을 바라보는 것도 퀸스타운을 즐길 좋은 방법이에요.

–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도시, 퀸스타운으로 떠나보세요.

“온 몸으로 튀는 스릴과 긴장감”

“가장 아름다운 풍경의 번지 점프”

“카와라우 강물 위로 시원하게 점프! “
◻️ 뉴질랜드 퀸스타운에 있는 번지 점프 센터 ‘AJ Hackett Bungy Kawarau Bungy Centre’는 1988년 개장할 당시, 상업 목적으로는 최초로 시도한 번지 점프 센터였기에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 이후 스릴을 즐기는 마니아들이 꾸준히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어요.

– 현재는 번지 점프뿐만 아니라 집라인을 타거나 관망대에 올라 다른 이들이 번지 점프 하는 것을 구경할 수 있어요.

– 만약 이곳에서 용기 내어 번지 점프에 성공한다면 그 순간을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구매할 수 있어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어요.

– 짜릿한 즐거움이 있는 ‘AJ Hackett Bungy Kawarau Bungy Centre’에서 번지 점프에 도전해 보세요.

“빙하가 남긴 피오르 해안 투어”
◻️ 빙하 시대의 흔적을 볼 수 있는 ‘밀퍼드 사운드’는 빙하의 침식에 의해 형성된 피오르 지형으로, 땅으로부터 수직으로 솟은 높은 산봉우리와 그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황홀한 절경을 선사해요.

– 뉴질랜드에 있는 피오르 지형 중에서도 접근이 쉬워 당일치기 유람선 여행을 즐기기에 좋아요.

– 또 카약을 타고 주변 경관을 둘러보거나 경비행기에서 경치를 내려다볼 수도 있으며, 근방에 서식하는 야생 돌고래와 물개를 발견하는 것도 가능해요.

“길게 늘어선 줄이 인기를 증명하는 곳 “
◻️ 뉴질랜드 퀸스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퍼그 버거’는 여행 전문 출판사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버거 중 하나이자, 뉴질랜드에 한 곳밖에 없는 특별한 매장이에요.

– 현지에서 재배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정성 가득한 수제 버거라는 점도 인기를 끄는 포인트에요.

– 양고기와 사슴고기 등 다양한 패티를 선택할 수 있지만, 대표적인 메뉴는 매장의 이름을 건 ‘퍼그 버거’에요.

– 뉴질랜드가 자랑하는 맛집의 오리지널 버거에 도전해 보세요.

“퀸스타운의 유쾌한 겨울 “
◻️ 뉴질랜드의 6월에서 8월 사이에는 추운 겨울을 뜨겁게 달구는 화려한 축제가 곳곳에서 개최해요.

–  1975년 첫 시작을 알린 이후 매년 6월 열리는 ‘Queenstown winter festival’이 바로 그것인데요.

– 축제에 얽힌 역사가 깊은 만큼 볼거리와 즐길 거리 또한 풍성한데요.

– 정통 카니발과 성대한 불꽃놀이와 함께하는 각종 콘서트를 비롯해 스키와 스노보드 타기 등 계절 축제의 성격에 꼭 맞는 즐길 거리는 물론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나 개 짖기 시합 또는 개들의 달리기 경주처럼 유쾌한 이색 경기 역시 이곳에서 펼쳐져요.

– 겨울을 즐기는 방법, ‘Queenstown winter festival’에 함께하세요.

“쏟아지는 자연의 정기를 받으며 “
◻️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온센핫풀’은 웅장한 협곡과 쇼토버강을 내려다보며 환상적인 삼나무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훌륭한 자연경관 속에서 스파를 체험하며 쉬어가기 위해 꾸준히 많은 여행자가 방문하고 있어요.

– 이곳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창과 지붕이 개폐식으로 되어 있어 버튼 한 번으로 실내와 실외가 바뀐다는 점인데요. – 고개만 들면 끝없이 펼쳐진 푸른 자연을 만끽하며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어요.

– 2019년에는 ‘월드 럭셔리 스파 어워즈’를 받아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완벽한 서비스까지 인정받은 곳이기도 해요.

– 꿈같은 휴식을 선사하는 파라다이스, ‘온센핫풀’에서 힐링하세요.

“세계 최초의 투석기 번지점프”
◻️ 퀸스타운 근교에 있는 ‘네비스 밸리(Nevis Valley)’는 이미 번지점프와 스윙 등으로 유명한 액티비티 명소인데요.

-이곳에서는 고공낙하와 번지점프를 결합한 세계 최초의 색다른 액티비티 ‘Nevis Catapult’를 즐길 수 있어요.

– 새총의 원리를 이용해 만든 이것은 웅장한 협곡 사이를 이은 케이블에 줄 하나로 의지한 채 협곡 사이를 질주하는 방식으로, 150m를 단지 1.5초 만에 주파할 정도로 빠른 속도감을 즐길 수 있어요.

– 기존 번지점프와는 또 다른 색다른 아찔함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방문자가 찾고 있어요.

– 스릴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새로운 익스트림 액티비티, ‘Nevis Catapult’에 도전해보세요.

“거대한 거인이 잠들어 있는 곳”
◻️ 뉴질랜드 퀸스타운에서는 번개 모양의 ‘와카티푸 호수(Lake Wakatipu)’는 뉴질랜드에서 세 번째로 큰 빙하 호수인 이곳은 비취 호수라는 뜻의 ‘와카티푸’라는 이름이 붙을 만큼 아름다운 푸른빛을 띠고 있으며, 둘러싸고 있는 풍경 또한 장관을 이루어 퀸스타운의 중심지라고도 불리고 있어요.

– 그림 같은 경치를 감상하면서 수영을 하거나 일광욕을 즐기고, 카약을 타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요.

– 특히 이곳은 독특하게도 산의 지형으로 인해 25분마다 호수의 수면이 오르내리는 현상이 발생하는데요.

– 호수 밑에 잠들어 있는 거인이 숨을 쉬는 것으로 생각해 마오리족은 이를 ‘거인의 심장 박동’이라고 불러요.

– 숨 쉬는 듯 움직이는 호수의 신비로운 풍경과 그에 담긴 이야기를 떠올리며 박동을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