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바다를 품은 거대 도시”
◻️ 공기업이 모여있는 첨단 경제 도시, ‘울산’은 대한민국 남동부 경상도에 있는 광역시에요.

–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관광지로도 유명한 이 도시는 가지산의 사계, 석양이 아름다운 대왕암공원, 웅장한 파래소 폭포 등 뛰어난 자연 명소를 자랑해요.

– 문무대왕과 왕비의 전설이 깃든 대왕암공원은 거문고 소리가 나는 신비한 바위를 볼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썸남 썸녀들의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

“보석동굴로 떠나는 아주 특별한 여행!”

“세계 최고 높이의 등대까지!”

“섬과 바다, 붉은 태양의 하모니”
◻️ 대한민국 동남부의 도시 울산에는 황홀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명소 ‘강양항 일출 포인트’가 있어요.

– 이곳은 특히 사진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강양 해변 백사장에서 보이는 조그만 섬 ‘명선도‘와 힘차게 떠오르는 찬연한 해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져 빛나는 경치를 연출해요.

– 강추위와 함께 높은 습도, 바람 없는 날씨가 갖춰지면 바다 위를 잔잔히 덮는 물안개가 더해져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 강양항과 진하해수욕장은 ‘명선교’라는 다리로 이어져 있어 그 위에서도 해돋이를 바라볼 수 있어요.

“대왕암 사이로 떠오르는 눈부신 일출”
◻️ 대한민국 울산에 있는 ‘대왕암 공원’은 신비한 이야기를 간직한 곳으로서,  과거 ‘신라’ 시대의 왕이었던 ‘문무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바위 아래에 뛰어들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기도 해요.

– 독특한 모양을 가진 바위와 파도가 한데 어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해변 공원으로,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이 공원은 ‘대왕암’과 ‘탕건암’, ‘용굴’ 등의 수려한 풍경만큼 새벽녘의 일출 역시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 매해 1월 1일, 이른 아침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소망을 기원하는 ‘대왕암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해요.

– 새해의 문을 여는 해를 보며 소원을 빌어도 좋고, 모인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나눠도 좋아요.

– 새로운 새해를 시작하기에 좋은 장소, 울산의 ‘대왕암 공원’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두 눈에 담아 보세요.

“10만여 명이 모이는 한국 대표 일출 명소”
◻️ 대한민국 남동부에 자리한 도시 울산에는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간절곶’이 있어요.

–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해가 일찍 뜨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해요.

– 해돋이로 널리 알려진 이곳에서는 매년 12월 31일이 되면 ‘울산 간절곶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데요.

–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간절곶에 모이는 10만여 명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되는 콘서트를 비롯해 해상 불꽃 쇼, 새해 카운트다운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요.

– 곳곳에 설치된 부스에서는 신년 운세를 보거나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등을 체험할 수 있어요.

– 새해 아침이 되어 마주하는 일출의 모습은 밤을 꼬박 지새운 수고를 위로받을 만할 거예요.

–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맞이하는 새해 일출, ‘울산 간절곶 해맞이 축제’에서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