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사원 앞에서 멈춰버린 시간”
◻️ ‘란나 왕국’의 역사를 품은 치앙라이는 자연과 예술의 조화 속에서 여유로운 자유여행을 하기에 적합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도시에요.

– 새하얀 순백의 모습이 인상적인 화이트 템플 ‘왓롱쿤’과 강렬한 코발트블루 색감의 ‘왓 렁 쓰아땐’은 치앙라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에요

– 한적한 경치를 원한다면 드넓은 잔디밭이 펼쳐진 ‘싱파 파크’를 방문해 잘 가꿔진 정원 속을 거닐어 보세요.

“온갖 먹거리부터 기념품까지”

“정교한 백색의 조각에서 풍기는 신성함”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화이트 사원에서 인증샷 남기기!”

“치앙라이에 와서 여기서 사진 안찍으면 어디서 찍어!”

“자유롭게 만드는 빈티지 노트”
◻️ 유니크한 수제 노트를 만날 수 있는 곳, 태국 치앙마이의 ‘Note a Book Shop & Studio’은 다양한 디자인의 노트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 보는 ‘북 바인딩’ 수업도 수강해 볼 수 있는데요.

–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노트의 틀에서 벗어나 줄이 없는 페이지, 줄이 있는 페이지, 빈티지한 색감을 가진 페이지와 수채화를 그릴 수 있는 페이지를 모두 하나의 노트에 넣어보고, 좋아하는 일러스트와 엽서 등으로 노트를 꾸며보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돼요.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맞춰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노트를 만들 수 있는 곳, 치앙마이의 ‘Note a Book Shop & Studio’에서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 보세요.

“발아래 넓게 깔린 구름의 바다”
◻️ 아름다운 구름 위로 솟아 있는 산, 태국 치앙라이에 있는 일출 명소 ‘푸치파(Phu Chi Fa)’는 ‘하늘로 향하는 길’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이곳은 해발 약 1,628m 높이로 길게 이어진 산맥 중 하나로, 아주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데요.

– 정상 아래로 뭉게뭉게 피어난 구름이 마치 바다처럼 넓게 깔린 모습은 숨이 막힐 듯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요.

특히 일출 시각에는 태양이 황금빛을 몰고 운해를 물들이는 절경을 볼 수 있어 많은 사람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요.

– 믿을 수 없이 환상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 태국 하늘의 보석 ‘푸치파’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운해를 가르며 솟아오르는 태양”
◻️ ‘하늘로 솟은 산’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푸치파(Phu Chi Fa)’는 태국 치앙라이에 있는 산이에요.

– 1,628m에 달하는 높이를 가진 이곳은 태국 최고의 일출 명소로 손꼽히는 장소이기도 한데요.

–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운해가 눈 앞에 펼쳐지고, 그 사이로 솟아오른 산봉우리와 떠오르는 붉은 태양이 한데 어우러져 눈부신 광경을 연출해요.

– 일몰 역시 일출만큼이나 아름다워 오전과 오후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기도 해요.

– 라오스와의 접경지대에 있어 경계를 표시해 놓은 국경비도 특별한 볼거리에요.

– 치앙라이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산 ‘푸치파’에서 태양이 선사하는 풍경을 만끽해 보세요.

“독특한 조형물로 표현하는 인간의 내면”
◻️ 태국 치앙라이에 있는 ‘반담박물관 블랙하우스(Baandam Museum)’는 독특한 느낌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에요.

–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국 출신의 예술가 ‘타완 다차니(Thawan Duchanee)’의 개인 작품을 볼 수 있는 곳으로, 2014년에 세상을 떠난 그의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어요.

– 이곳의 이름인 ‘반담’은 ‘검은 집’이라는 의미로, 인간 내면의 어두움을 주제로 꾸며진 곳이기도 해요.

– 박물관 안에 있는 40여 개의 건물은 모두 다른 모양으로 지어져 있는데요. 버펄로의 뿔, 악어와 뱀의 가죽, 해골 등을 사용해 만든 조형물을 여러 건물에서 발견할 수 있어요.

– 검은색으로 둘러싸인 공간, ‘반담박물관 블랙하우스’의 모습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코스모스밭 위로 펼쳐지는 낭만적인 풍경”
◻️ 낭만적인 풍경의 ‘싱하 파크 치앙라이’에서는 매년 2월마다 열기구와 꽃이 어우러지는 축제, ‘Singha Park International Balloon Fiesta’는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대한민국 등 14개 이상의 국가가 참가하는 이 축제에서는 하늘을 가득 채우는 열기구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 아침에는 다양한 모양의 열기구가 분홍빛으로 물든 코스모스밭 위를 떠다니고, 밤이 되면 빛을 내는 열기구들과 함께 신나는 축제가 펼쳐집니다.

–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싱하 파크 치앙라이’에서 알록달록한 열기구 축제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