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본드를 완성시킨 수트”
◻️ 영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를 완성한 슈트는 바로 ‘톰 포드(TOM FORD)’의 슈트에요.

– ‘톰 포드’는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22번째 영화인 < 007퀀텀 오브 솔러스>부터 의상을 담당했는데요.

–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캐릭터의 느낌을 살려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에요.

– 이 브랜드에서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바로 ‘MTO/MTM’ 서비스인데요.

– 나의 취향에 맞춰 원단을 선택하고, 영화에 등장할 것 같은 007의 의상을 나의 몸에 맞춰 특별 제작해 보세요. 

“잊지 못 할 두오모의 기억”
◻️ 이탈리아 최대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는 다국적 지역, 밀라노에요.

– 거대하교 정교한 건축양식을 자랑하는 밀라노 대성당과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볼 수 있는 산타 마리아 델 레 성당이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어요.

– 오랜 역사의 기반 위에 패션과 교통, 금융의 거점지역으로 성장하며 과거와 현대의 모습이 공존하는 밀라노로 떠나보세요.

“밀라노 중심을 관통하는 럭셔리 쇼핑몰”

“오래된 역사를 지닌 극장”

“평화의 아치 앞의 평화로운 공원”

“이탈리아 역사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미술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고딕 양식의 성당”

“찬란하게 빛나는 백색의 아름다움”
◻️ 세계에서도 손에 꼽힐 만한 규모를 자랑하는 밀라노의 ‘두오모 성당’은 이탈리아에서 보기 힘든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500년 가까이 진행되었던 긴 건축 기간 덕에 웅장하지만 섬세하고 화려하지만 우아한 모순적인 예술이 탄생하게 되었어요.

– 곳곳에 솟은 소첨탑과 2,000여 점도 넘는 대리석상이 조화를 이루며 장관을 선사해요.

– 이 중 황금으로 뒤덮인 성모 마리아 ‘마돈니나’는 이곳의 대표 조각상으로 가장 높은 자리에서 위엄을 드러내고 있어요.

“르네상스 선구자의 천재적인 예술성”
◻️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교회가 소장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명작, <최후의 만찬>은 수도원 식당 한 면을 차지하는 거대한 규모의 벽화로, 성경에 묘사되고 있는 예수의 마지막 날 만찬 정경을 그린 거예요.

– 당대는 물론 오늘날까지 전 세계의 찬사가 끊이지 않을 만큼 걸작으로 손꼽혀요.

– 독특한 채색 기법과 과학적인 구도, 정교한 실물 묘사까지 예술가의 천재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한계가 없는 디자인의 세계”
◻️ 이탈리아의 밀라노에 자리한 ‘La Triennale di Milano’는 이탈리아 최초의 디자인 전문 박물관으로서, 디자인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이곳은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전시회가 주로 열리고 있어 디자인 분야에서 많은 주목을 받는 곳이에요.

– 가구와 액세서리, 전자제품을 포함한 1,600여 개의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고, 유명 아티스트의 컬렉션도 전시되어 있는데요.

–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Giovanni Sacchi’의 컬렉션을 포함해 이탈리아 건축의 대부로 불리는 ‘Alessandro Mendini’의 드로잉, 패션 디자이너 ‘Nanni Strada’가 제작한 패턴 등 감각적인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어요.

– 전시뿐만 아니라 전시 공간에도 큰 심혈을 기울여, 전시된 작품과 조화를 이루는 내부의 구도를 보는 재미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