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먹는다고? 세계 최강의 스멜리 푸드에 도전해보세요”
◻️ 삭힌 홍어보다 훨씬 더 강력한 악취를 뿜어내는 수르스트뢰밍은 청어를 발효한 음식으로 통조림 안에서도 발효가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안에 가스가 가득해요.

– 냄새가 너무 심해 반드시 야외에서 먹어야 하고, 이것만 먹기보다는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는 등 다른 재료와 곁들일 것을 추천해요.

“유럽풍의 뾰족한 지붕들을 구경하며”
◻️ 스칸디나비아의 최대 도시인 스톡홀름에는 여러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어요.

– 창의성의 보고인 노벨 박물관, 뮤지컬 <맘마미아>의 OST로 유명한 아바 박물관 등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1628년에 침몰해 1956년에 최초로 발견된 바사 호를 전시하고 있는 ‘바사 박물관’이 가장 인기 많은 곳이에요.

– 다양한 박물관과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큰 스톡홀름 왕궁, 환경 도시 스톡홀름의 정체성이 담겨 있는 로열 내셔널 시티 파크 등은 스톡홀름을 찾는 사람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해요.

“You’r my dancing queen, ABBA”

“130년 전통의 아름다운 놀이공원”

“아름다운 호수와 숲에 둘러쌓인 북유럽의 베르사유”

“1961년 인양된 거대한 배 안에서 발견된 것은?”
◻️ 스웨덴의 ‘바사 박물관’은 스톡홀름에 있는 국립 해양 박물관인 이곳에는 17세기에 만들어진 거대한 바사 호가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요.

– 1961년 인양된 이 배에서 당시 조각품과 선원들의 유품이 함께 발견되면서 17세기 예술 문화와 생활상 또한 유추해 볼 수 있는데요.

– 시대의 기록을 남긴 바사 박물관에 방문해 바사 호를 탐방하고 스웨덴 배의 역사까지 만나보세요.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북유럽의 베르사유”
◻️ 스톡홀름에 있는 ‘드로트닝홀름 궁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까지도 스웨덴 왕실의 주거지로 기능하고 있어요.

– 16세기 후반에 지어진 이 성은 당시 통치자였던 여왕이 거주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사후 왕실의 여름 궁전으로 대대로 이어져 있어요.

– 바로크 양식의 영향으로 베르사유 궁전과 닮은 이곳은 궁전 앞의 정원과 호수 역시 아름다워 ‘북유럽의 베르사유’라는 별명이 있어요.

– 찬란하게 빛나는 왕실의 궁전에서 스웨덴 여행의 추억을 남겨 보세요.

“콘서트홀을 울리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
◻️ 스톡홀름의 클래식을 대표하는 공간, ‘스톡홀름 콘서트홀’은 가장 유명한 공연은 1902년 창단된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니 관현악단’의 클래식 연주로서, 매년 100회 이상 열리는 이 공연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해요.

– 그 외에도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콘서트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전시회가 이곳에서 열리는데요.

– 다채로운 공연 일정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창의성이 쑥쑥 자라는 박물관”
◻️ 역대 노벨 수상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노벨 박물관’은 노벨상 시상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이곳은 다이너마이트의 발명가 노벨을 비롯해 역대 수상자의 위대한 업적이 전시되어 있어요.

– 시대를 선도하는 초기 컴퓨터부터 전화기 등 각종 발명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건물 내 카페에서 노벨상 만찬의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 될거예요.

“스웨덴 최초의 공공도서관”
◻️ 지식이 순환하는 곳, ‘스톡홀름 시립 도서관’은  360도 원형 디자인으로 설계된 감각적인 외관 덕에 리처드 카벤디쉬의 저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에 수록되기도 했는데요.

– 특히 원형 홀은 개방형 선반으로 채워져 있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있어요.

– 이곳의 국제 도서관은 외국어 섹션을 갖춰 많은 사람이 유익한 도서를 탐독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어요.

– 책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의 교양을 높인 스웨덴 최초의 공공도서관에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