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보는 타오르미나”
◻️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메시나’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주에 위치한 도시에요.

– 푸른 해협에 둘러싸인 이 도시는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보물로 가득해요.

– 지진과 쓰나미의 피해로 많은 복구 작업을 거친 고대 건축물들은 현재 아름다운 명소로 자리 잡아 많은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 13t의 커다란 종이 달린 ‘메시나 성당’은 고풍스러운 황금빛 유물들로 가득하여, 특유의 고귀한 분위기를 자랑해요.

“전통 방식의 크림을 감싼 동그란 빵”
◻️ 이탈리아의 섬 시칠리아에는 전통과 실력을 갖춘 디저트 가게, ‘Pasticceria Gelateria D’Amore’를 대표하는 메뉴는 튀겨낸 빵 속을 크림이나 치즈로 채워 넣는 ‘칸놀로(Cannoli)’로, 시칠리아에서 발전하기 시작해 지금은 이탈리아 전역에서 즐기는 간식인데요.

– 이곳은 수준 높은 칸놀로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직접 만들어 보는 수업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에요.

– 수업에서는 시칠리아를 대표하는 디저트의 역사와 함께 전문가가 제공하는 전통 방식의 칸놀로 레시피를 배워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

– 장인의 레시피로 만드는 시칠리아 대표 디저트를 ‘Pasticceria Gelateria D’Amore’에서 직접 만나 보세요.

“셰프가 직접 알려주는 현지 요리법”
◻️ 시칠리아 동북부에 있는 메시나 근교의 레스토랑, ‘Ristorante pizzeria Porta Messina’에서는 시칠리아 전통 요리를 배울 수 있어요.

– 레스토랑의 셰프가 직접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데요. 오전에 요리사와 함께 시장에 방문해 재료를 직접 구매하고, 레스토랑으로 돌아와 함께 요리해보는 두세 시간 정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요.

– 신선한 고기와 해산물을 이용한 전통 요리는 물론 이탈리아의 상징과도 같은 파스타까지, 다양한 현지 요리를 배울 좋은 기회에요.

– 클래스에 함께 참여했던 사람들과 식사하며 소통하는 즐거움은 덤이에요.

– 전통 요리를 배우고 맛볼 수 있는 시칠리아의 레스토랑, ‘Ristorante pizzeria Porta Messina’에서 멋진 하루를 만들어보세요.

“알 파치노가 거닐던 아름다운 거리”
◻️ 메시나의 작은 마을 ‘Savoca’는 영화 <대부 1>의 촬영지로서, 아늑하고 고풍스러운 거리와 아름다운 지중해 풍경이 어우러지는 이곳은 영화의 기념비가 서 있을 정도로 유명한 촬영 장소인데요.

– ‘Chiesa di San Nicolò’ 성당과 ‘The Bar Vitelli’ 술집 등 주인공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와 술을 마시던 곳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요.

– 영화 속 시칠리아의 풍경을 즐기며 아름다운 성당을 구경하고, ‘알 파치노’가 술을 마시던 곳에서 현지 와인을 마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