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럭셔리 끝판왕”
◻️ 화려함의 그치를 보여주는 호텔을 원한다면 에미리트 팰리스 호텔에서 숙박을 즐기면 어떨까요?

– 본래 왕족의 거주를 목적으로 지어진 곳이라 웅장한 외관과 황금으로 도배된 실내 장식에 넋을 잃을 수도 있어요. –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면 왕족이 된듯한 기분 좋은 꿈을 꾸게 될 거예요.

“아랍에미리트 종교와 문화의 중심지”
◻️ 순백의 낮과 화려한 불빛으로 가득한 밤이 인상적인 아부다비는 아랍에미리트의 수도에요.

– 보는 이를 압도하는 새하얀 외부와 화려한 금빛 샹젤리제가 있는 그랜드 모스크 이슬람 사원은 꼭 들러보세요.

– 흔한 모스크와는 차원이 다른 예술품이자 세계에서 8번째로 큰 사원이에요.

– 입장 시 복장 제한이 있으니 살을 가릴 수 있는 스카프 등을 챙겨가야 해요.

“아름다운 페르시아 만의 중세 박물관”

“없는게 없는 두바이의 테마파크!”

“세계 최대의 페르시아 카펫이 있는 모스크”
◻️ 아부다비에 있는 ‘셰이크 자이드 모스크(Sheikh Zayed Grand Mosque)’ 아랍에미리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원이에요.

– 이곳은 2007년 이슬람국가의 화합을 기리며, 아랍에미리트의 초대 대통령 이름을 따 지었는데요.

– 하얀 대리석으로 지어진 82개의 돔과 4개의 첨탑이 주변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넋을 잃게 만드는 아름다움을 자랑해요.

– 이곳에는 기네스북에서 기록된 세계 최대의 페르시아 카펫이 깔려 있는데요.

– 화려하게 수놓은 자수와 그 너비를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어요.

– 주의해야 할 점은 종교시설인 만큼 노출 있는 옷을 피해야 해요.

– 순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셰이크 자이드 모스크’에서 이슬람문화를 확인해보세요.

“페라리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
◻️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있는 ‘페라리 월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의 이름을 딴 테마파크로서, 두바이의 ‘IMG 어드벤처 월드’가 생기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테마파크였을 만큼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해요.

– 이름처럼 페라리 차량 전시와 역사, 공정 과정까지 볼 수 있는 테마관이 있어 자동차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더욱더 매력적인 곳입니다.

– 테마파크 안에는 다양한 어트랙션과 즐길 거리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으뜸은 바로 ‘포뮬라 로사’인데요.

– 최고 속도 240km에 이르는 이 롤러코스터는 세계에서 가장 빨라 아찔한 스릴을 즐기려는 방문자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최초 해외 별관”
◻️ 2017년 개관한 아랍에미리트의 미술관, ‘루브르 아부다비(Louvre Abu Dhabi)’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루브르 박물관’의 첫 해외 별관인데요.

– 빛의 마술사라 불리는 건축가 ‘장 누벨’이 설계한 이 미술관은 건물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보여요.

– 건물의 하이라이트는 박물관 중심부를 덮고 있는 그물 모양의 돔 지붕인데요.

– 수천 개의 구멍이 뚫려있으며 태양의 위치에 따라 빛이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특별한 매력이 있어요.

– 내부에는 아랍지역의 고대 조각품부터 세계적인 거장의 미술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어요.

– 예술을 담아낸 아름다운 건축물, ‘루브르 아부다비’를 방문해보세요.

“어느 쪽을 바라봐도 황금빛으로 찬란한”
◻️ 아부다비에 자리한 5성급 호텔, ‘Emirates Palace’는 페르시아만과 가까운 곳에 있는 이곳은 웅장한 규모와 화려한 인테리어로 이곳을 찾은 사람들을 압도하는 호텔인데요.

– 왕궁을 닮은 외관을 가진 호텔 내부로 들어가면 사방이 금으로 장식된 로비를 마주하게 돼요.

– 장식뿐만 아니라, 각 객실에서 바라보는 경치 역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데요.

– 넓게 펼쳐진 페르시아만, 깔끔하게 정돈된 호텔 앞의 정원, 높이 솟은 고층 빌딩들의 야경 등 다양한 뷰를 가진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요.

– 호텔 뒤편의 바닷가 쪽 출구는 호텔 투숙객들만 출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용히 휴식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며, 1층에 있는 ‘Le Cafe’의 금가루 커피는 이곳만의 또 다른 즐길 거리에요.

“트랙 위를 질주하는 짜릿한 광경”
◻️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있는 ‘Yas Hotel Abu Dhabi’는 독특한 실루엣을 가진 호텔이에요.

– 우산을 씌워놓은 듯한 호텔의 모습은 밤이 되면 갖가지 색으로 빛나는데요.

– 호텔의 외관뿐만 아니라 객실에서 보는 뷰도 일반적인 호텔과는 조금 달라요.

– 1년에 한 번, 포뮬러원 경주가 열리는 서킷이 호텔 근처에 있어 쭉 뻗은 트랙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 한편 호텔 내부에는 스파와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등 여러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편히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에요.

“사막 한가운데 고급 리조트”
◻️ 아부다비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리와 사막’ 한가운데에는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아난타라 카스르알 사랍 데저트 리조트(Anantara Qasr al Sarab Desert Resort)’가 있어요.

– 사막 위의 멋진 아라비아 성 같은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전망을 보며 한적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데요.

– 완전히 개방된 모래 위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하거나, 선베드에 누워 일광욕을 즐긴 후 야자수로 둘러싸인 야외 수영장에서 경치를 구경하며 음료를 마실 수 있어요.

– 사막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이나, 밤하늘을 빼곡히 수놓는 별을 감상하는 것도 좋아요.

– 게다가 낙타 트레킹과 하이킹 등 사막을 이용한 즐길 거리도 다양하니 더욱더 금상첨화에요.

– 사막의 오아시스, ‘아난타라 카스르알 사랍 데저트 리조트’에서 독특한 장소가 만드는 새로운 경험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