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해변 클럽”
◻️ 아드리아해 북부에 위치한 ‘파그섬’은 밤마다 화려한 파티가 펼쳐지는 핫한 여행지에요.

– 파티계의 떠오르는 샛별인 이곳은 저녁 무렵이면 해변 전체가 클럽으로 변하는데요.

– 해변을 가득 메운 화려한 네온사인과 강렬한 클럽 음악은 사람들을 저절로 춤추게 만들어요.

– 젊은 층을 매료시킨 이 해변 클럽은 6월부터 9월 초까지 영업을 하며 7, 8월에 가장 인기가 좋아요.

– 일상이 무료해진 당신, 크로아티아의 열정적인 여름을 만날 수 있는 ‘파그섬’으로 떠나보세요.

“자연을 극복해낸 인류의 유산”
◻️ ‘Paški most’는 크로아티아 본토와 파그섬을 이어주는 철근 콘크리트 다리로서 황폐한 바위들과 어우러지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이 아치형의 다리는 파그섬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육로인데요.

– 건설과 동시에 지역 특유의 강풍으로 본토와의 왕래가 어려웠던 현지 주민들의 삶을 크게 바꿔놓았으며, 외부 관광객들 또한 맛있는 치즈로 유명한 파그섬을 손쉽게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 바다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다리 위에서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감상하고, 온몸으로 강풍을 맞으며 자연과 맞서 싸운 인류의 의지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