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은 마피아 같은거예요. 일단 들어오면 그걸로 끝입니다””
◻️ 바디서핑은 핸드플레인 이라고 불리는 한 손에 끼는 나무판자와 바디서핑용으로 만들어진 짧은 오리발을 착용하고 몸으로 파도를 타는 레포츠에요.

– 커다란 서프보드 없이 파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서구권에서는 서핑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 능숙해지면 핸드플레인 이나 오리발을 끼지 않고 정말 100% 맨몸으로 파도를 탈 수도 있다고 해요.

– 바디서핑을 즐기러 지금 당장 골드 코스트로 떠나볼까요? 

“이름처럼 황금빛 해변 골드 코스트”
◻️ 골드코스트’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이곳의 자랑은 약 60km가량 늘어선 황금빛 해안가에요.

– 수많은 서핑 포인트가 있어 매년 대회가 열리기도하며, 워너브러더스 무비 월드, 드림 월드 등 다양한 콘셉트를 가진 테마파크는 남녀노소 모두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해요.

– 현지인, 관광객에게 모두 인기 있는 랜드마크 Q1의 전망대에서는 골드코스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 황금빛으로 도시 곳곳이 빛나는 곳, 골드코스트로 떠나는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테마파크 “
◻️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하는 테마파크, 골드코스트의 ‘드림월드(Dreamworld)’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각종 쇼를 비롯해 40여 가지가 넘는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어 현지인은 물론 많은 여행자의 사랑을 받는 곳이에요.

–  캥거루와 코알라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동물원과 드림웍스의 영화 <마다가스카르>를 테마로 만들어진 롤러코스터가 유명해요.

–  119m 높이까지 올라가 수직으로 낙하하는 ‘드림월드 타워’는 아찔한 스릴을 즐기는 이들에게 단연 인기 있는 시설이에요.

“신선한 재료와 바삭한 식감 “
◻️ 호주의 소문난 전통 미트 파이 맛집, ‘Yatala Pie Shop’ 은 1914년 오픈한 이 가게에서 수십 년 세월이 담긴 정성스러운 파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 그 맛과 정성 덕에 작게 문을 열었던 가게가 현재 70여 명의 직원을 둔 매장으로 성장했어요.

– 이곳의 파이는 호주 A급 고기와 버섯, 닭고기 등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만들어 전 세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어요.

– 대표적인 메뉴 ‘Steak & bacon Pie’, ‘Steak & Mushroom Pie’, ‘ Steak and Kidney’, ‘Chicken and Vegetable’을 포함한 총 18종류의 파이를 선보이고 있어요.

“하늘을 날고, 바다를 가르는 액티비티 천국”
◻️ 물살을 가르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Paradise Jet Boating’은 골드코스트 수상 액티비티 중에서도 이곳의 제트보트는 손꼽히는 크기와 인기를 자랑해요.

– 아름다운 바다 위에서 극강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이 보트는 최대 80km 속도로 약 1시간 동안 질주해요.

– 만약 골드코스트 시내와 바다를 내려다보는 헬리콥터 투어에 관심이 있다면 옵션을 선택해 보트와 헬리콥터 모두를 즐길 수 있어요.

“다양한 높이의 파도가 밀려오는 서핑 파라다이스”
◻️ 일 년 내내 따듯한 골드코스트는 서핑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데요. 그중에서도 서핑 애호가들의 천국으로 손꼽히는 곳은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Surfers Paradise Beach)‘라는 곳이에요.

– 이곳은 끝이 안 보일 정도로 아득하게 펼쳐진 해변과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 높이가 다양한 파도 등으로 항상 최고의 서핑 장소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요.

– 파도를 타기 위해 찾아온 전 세계의 서퍼들과 풍경을 감상하려는 휴양객으로 매일 활기차게 북적이는 이곳에서는 서핑 외의 즐거움도 찾을 수 있어요.

– 제트 보트나 고래 관람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은 물론 호텔, 쇼핑센터 등 편의 시설도 모여 있어 한곳에서 편하게 머무를 수 있어요.

– 서퍼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파도를 타는 짜릿함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