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퐐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 액티비티 여행 best 9 – 마이버킷리스트(My Bucketlist)

“팔라완으로 가는 입구”
◻️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푸에르토 프린세사는 필리핀의 팔라완섬 중앙에 있는 도시에요.

– 팔라완섬은 다른 섬들과 거리가 멀어 비교적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아 희귀한 동식물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에요.

– 깨끗한 자연을 이용한 지하 강 투어나 바다 찾기 투어, 반딧불이 투어를 즐길 수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요.

“동굴 구석구석 볼 수 있는 값진 시간”
◻️ 팔라완에서 가장 먼저 동굴 투어를 제공해 많은 여행객의 발길을 이끈 ‘헌드레드 동굴’이에요.

– 이곳에서는 자연 그대로를 보존하고 있어 생생한 동굴 속 생태계와 석회암층의 형성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요.

– 총 세 단계로 나눠진 투어 난이도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어요.

– 동굴을 누비는 탐험가처럼 이곳에 숨겨진 보물들을 만나보세요.

“어두울수록 깊어지는 낭만”
◻️ 팔라완의 청정자연을 엿보는 ‘이와힉 반딧불 투어’에요.

– 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이동하다 보면 어느 순간 촘촘한 별들이 머리 위로 가득 수놓아지는데요.

– 이 별은 사실 맹그로브 나무 위에서 조용히 빛나는 반딧불이에요.

– 크리스마스트리의 전구처럼 반짝이는 반딧불의 향연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요.

– 캄캄한 숲과 쏟아지는 별, 그리고 은은하게 빛나는 반딧불을 만나보세요.

“I ♥ 푸에르토 프린세사”
◻️ 팔라완 여행의 필수 명소 ‘시티베이 워크 파크’는 ‘I ♥ PUERTO PRINCESA’ 문구의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데요.

– 푸에르토 프린세사의 방문을 기념하는 인증 사진을 남기기 위해 언제나 많은 여행객이 붐벼요.

– 사인 뒤로 펼쳐진 푸른 바다와 초록빛 야자수 앞에서 여행의 추억을 남겨보세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동굴”
◻️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지하강 동굴’은 가까이 접근하면 동굴의 웅장한 크기에 한 번, 그 속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강물의 길이에 또 한 번 놀라게 되는데요.

– 배를 타고 직접 그 일부를 탐험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 동굴 속에는 기묘한 형태의 석순과 종유석이 보이는데, 이를 두고 일부는 채소와 기도하는 마리아, 사자 등의

모양이라 해석하기도 해요.

– 여행객을 위해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를 활용한다면 더욱 유익한 여행이 될 거예요.

“혼다 베이의 별, 스타피쉬 아일랜드”
◻️ 혼다 베이 주변으로 호핑투어를 즐기다 보면 작고 아름다운 ‘스타피쉬 섬’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 크고 작은 불가사리가 서식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 한적하고 여유로운 해안가에서 스노클링과 보트를 즐기는 사람이 많지만, 여기저기 눈에 띄는 불가사리와 함께 특별한 사진을 남겨 보는 건 어떨까요?

“옹기종기 모인 평화로운 섬”
◻️ 팔라완섬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혼다 베이’는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필리핀 전통 목조 배 방카를 이용해 근방의 여러 섬을 둘러보는 호핑투어로 유명해요.

– 에메랄드빛 바다를 항해하다가 즉흥적으로 정박한 섬에서 즐기는 스노클링 역시 인기 있는 액티비티에요.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빚어낸 예술품”
◻️ 수공예로 탄생하는 물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비누아탄 직물공장에서는 바나나 나뭇잎으로 섬유를 만들고, 이를 수공예로 다듬은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판매하고 있어요.

– 가방과 지갑은 물론이고, 컵 받침대와 부채 등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품목 역시 준비되어 있어요.

– 여행의 추억이 담긴 기념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세요.

“필리핀이 품은 세계 자연 유산”
◻️ 필리핀의 푸에르토프린세사에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푸에르토프린세사 서브터레니언 리버 국립 공원(Puerto Princesa Subterranean River National Park)’은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카르스트 지형의 산, 바다와 이어지는 지하강 동굴의 길이는 약 24km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해요.

–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잘 보존하고 있어 다양한 야생 동물이 서식하는 장소로도 유명해요.

– 배로 들어갈 수 있는 4.3km의 길이를 조그만 보트를 타고 동굴 안 지하 강으로 들어가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을 마주하게 될 거예요.

– 현지 가이드가 비춰주는 불빛을 따라 시선을 옮겨보면 사방에 매달린 수백 마리의 박쥐와 함께 독특한 모양으로 서 있는 바위, 거대한 종유석 등을 발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