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가득한 스위스의 겨울로 떠나는 여행”
◻️ 체르마트에서 생모리츠를 횡단하는 ‘Glacier Express’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열차 중 하나에요.

 – 이 열차는 91개의 터널, 291개의 구름다리, 7개의 터널을 8시간에 걸쳐 운행해요. 단 한 번의 열차 여행으로 알프스의 산과 숲, 계곡 등 스위스의 모든 절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어 여행객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줘요.

 – 이름은 특급이지만 빠르지 않은 속도로 운행해서 ‘세상에서 가장 느린 특급열차’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스위스의 로맨틱한 전경을 천천히 느껴볼 수 있는 ‘Glacier Express’로 지금 바로 떠나보세요!

“국제적인 명성의 예술을 꽃피운 도시 “
◻️ 영화사 파라마운트의 로고로 친숙한 스위스 ‘마터호른’이에요.

 –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 국산 컵라면과 함께 하는 마터호른도 좋지만 아름다운 호수에 비친 풍경을 보고 싶다면 슈텔리제(Stellisee) 호수로 향해봐요. 체르마트에서 케이블 열차와 로프웨이를 갈아타고 ‘Rothorn’에서 도보로 30분 정도 걸어가면 사진과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바람이 없는 아침에 가면 마터호른을 거울처럼 비추고 있는 호수를 만날 수 있어요. 하산길은 5개의 호수를 만날 수 있으며 코스가 어렵지 않으니 도전하여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알프스산맥에서 바라보는 경이로운 장관”
◻️ 스위스의 도시 ‘체르마트’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해 연소 장치가 달린 차의 운행이 금지되어 있고, 덕분에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아주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요. 알프스산맥에 있는 도시인 만큼 등산과 스키 등의 스포츠가 활성화되어 있고,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키르히 다리에서는 스위스의 자랑 마터호른을 바라볼 수 있어요. 대자연을 직접 바라볼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볼 만한 곳, 체르마트에요!  

“시원하게 바람을 가르며\n하늘을 날아보는 짜릿한 경험”
◻️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줄 레포츠를 찾고 있다면 패러세일링에 도전해보세요!

 – 낙하산을 모터보트에 연결해서 사람을 떠오르게 하는 원리로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과 바다의 풍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 특별한 조작 없이 낙하산에 매달려 있기만 하면 돼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이 없어요. 하와이, 세부, 태국 등 휴양지에서 10만 원이 채 되지 않은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어요. 

“여름이 문 두드리는 소리, 우쿨렐레를 배워보세요”
◻️ 통통 음색이 생기 넘치고 듣는 순간 저절로 힐링이 되는 우쿨렐레에요.

 – 현이 4줄뿐이라 기타보다 코드 구성이 간단해 첫 수업에 소리 내는 것을 배우기만 하면 바로 한 곡을 연주할 수 있어요.

 – 단기간에 속성으로 실력을 기르려면 연주하고 싶은 곡만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요즘에는 우쿨렐레 자격증 프로그램도 있어 사람들에게 우쿨렐레를 가르치며 힐링하는 이들도 많아요.

“슈퍼푸드도 아니고 슈퍼파워푸드”
◻️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아마존에서만 자라는 야자나무의 일종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항산화 효능이 있는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어요.

 – 서핑 전엔 그래놀라와 아사이베리가 들어간 아사이볼로 몸을 가볍게 만들고 서핑이 끝나면 고단백 고열량 식사로 에너지를 회복하는 것이 서퍼들의 식사법이에요. 세계 최고의 파도를 타는 하와이 서퍼들의 소울 푸드로 아침 식사를 하고 오늘의 파도를 기다려보아요!

“지중해로 가는 따듯한 관문”
◻️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주의 도시 ‘바리’는 아드리아해에 맞닿아 있는 항구 도시에요.

 – 이탈리아반도와 발칸 반도를 잇는 해상 요충지로서 빠르게 발달했으며 그리스, 비잔틴 제국, 노르만의 영향을 받아 특별한 양식의 건물들이 건축되었어요.

 – 주변에는 따뜻한 기운을 품은 해변이 있어 휴양지로도 인기 있는 지역이에요.

“성 니콜라우스가 잠들어 있는 유서 깊은 대성당”
◻️ 이탈리아 바리의 ‘Basilica San Nicola’는 성 니콜라우스의 무덤이 있는 유서 깊은 대성당이에요.

 – 3, 4세기경의 성직자였던 성 니콜라우스는 산타클로스의 유래가 된 가톨릭의 성인이에요. 그의 무덤이 있는 지하실은 가톨릭 교인들의 중요한 순례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누미디아 대리석, 산호 각력암 등으로 제작된 26개의 기둥과 어우러지는 성인의 무덤이 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요. ‘Chair of Abbot Elia’ 등의 조각품과 15세기의 제단 장식, 화려한 천장화 등 각종 희귀 종교 예술품도 함께 감상해보세요!

“작업실을 장식하고 싶어졌어, 오직 커다란 해바라기로만 말이야”
◻️ 특유의 붓 터치와 세상에 대한 따스한 시선으로 사랑받는 반 고흐예요.

 – 그의 해바라기는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을 비롯한 많은 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 반 고흐의 해바라기를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과 입장료는 다음과 같아요. 반 고흐 미술관(17유로), 네덜란드 크륄러 뮐러 미술관(18.3유로), 쿤스트뮤지엄 베른(22스위스프랑), 뉴욕 메트로폴리탄(25달러), 쿤스트할레 만하임(9유로), 뮌헨 노이에 피나코텍(7유로), 런던 내셔널 갤러리(무료), 필라델피아 미술관(20달러), 도쿄 손포 재팬 닛폰코아 미술관(특별전에 따라 변동)에요! 

“암스테르담에 가면 모두 포뇨가 될 수 있어”
◻️ 마이크로토피아는 미생물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매력적인 시각 자료로 보여주는 암스테르담의 새로운 명소에요.

 – 왕립 동물원인 아름다운 아티스 공원 내부에 있어 암스테르담을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방문해야 할 코스 중 하나에요.

 – 연중무휴로 매일 9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목·금·토는 8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입장료는 14유로에요! 

“사람, 고대 건물, 거리의 전망”
◻️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을 둘러보는 방법은 다양해요. 운하를 따라가는 크루즈 투어도 좋고, 잘 정돈된 거리를 여유롭게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누비는 것도 추천할 만한 방법이에요.

 – 미술에 관심이 많다면 렘브란트의 <야경>을 소장하고 있는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 세계적 화가인 반 고흐의 작품과 생애를 다룬 ‘반 고흐 박물관’은 들러볼 만한 가치가 충분한 장소에요.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암스테르담의 색깔은, 여행자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거예요! 

“기묘한 형상을 지니게 된 버섯바위 군락은 끝없이 펼쳐졌다”
◻️ 조개 화석과 하얀 소금이 남아 있는 이집트의 백사막이에요.

 – 광활한 백사막을 사륜구동차로 질주하는 짜릿함, 그리고 새, 버섯 모양의 석회암들이 있는 기묘한 풍경은 덤으로 볼 수 있어요. 질주할 때 뒷좌석보다는 조수석에 탑승해야 풍경을 제대로 볼 수 있어요! 

“고대 부흥국의 영광이 느껴지는 무덤”
◻️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는 중동 지역 최대 도시에요. 웅장함을 자랑하는 기자의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세계적인 고고학 집합체 이집트 유물 박물관은 카이로의 대표 명소에요.

 – 서울의 남대문 시장과 같은 대규모 재래시장 칸 엘 칼리리는 카이로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기 최적인 도시, 카이로로 떠나보세요!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불가사의”
◻️ 고대 이집트 유적지가 있는 ‘기자 네크로폴리스(Giza pyramid complex)’에요.

 –  그리스어로 죽은자의 도시를 의미하는 이곳은 바위 무덤과 사원, 피라미드 등 사자를 기리기 위한 기념물이 많아요. 이 중 대표적인 것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기자의 세 피라미드로 쿠푸왕 피라미드, 카프레왕 피라미드, 멘카우라왕 피라미드가 있어요.

 – 웅장한 피라미드의 설계는 오차 없이 쌓아 올린 2백만 개 이상의 거대한 돌로 이루어져 있어 아직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있어요. 특히 카프레 피라미드의 남쪽에 자리한 이집트 상징물인 스핑크스 역시 놓칠 수 없는 명소에요. 

“바다 위 낭만이 꿈틀대는 지중해 크루즈”
◻️ 아름다운 범선 위에서 지중해식 식사를 즐기는 여행은 어떨까요?

 – 시 클라우드호는 1930년에 건조된 역사적인 범선으로, 보수와 리뉴얼을 거쳐 화려한 크루즈 선박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클래식한 겉모습과 달리 그 안은 첨단 설비들로 채워져 있으며 아름다운 크림색 인테리어 선실은 만나는 순간 사랑에 빠지게 될 거예요. 다양한 일정이 준비되어 있으며 비용은 최저 9,490달러부터 시작돼요.

“영원히 기억될 가우디의 걸작들”
◻️ 바르셀로나는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볼 수 있는 도시에요.

 – 뼈를 형상화한 구조가 인상적인 ‘카사 바트요’, 웅장함의 극치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자연 친화적인 설계가 돋보이는 ‘구엘 공원’ 등이 대표적이에요. 건축물마다 개성이 뚜렷한데 가우디가 곳곳에 숨겨 놓은 의미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우디 앨런의 도시를 따라가면 사랑이 보인다”
◻️ 유럽 곳곳 아름다운 장소를 골라 매혹적으로 담아내는 데 고수인 영화감독 ‘우디 앨런’이에요.

 – 그가 선택한 도시 중 영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의 배경이 된 바르셀로나에요. 그곳에서 영화 장면을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여자 주인공들이 바르셀로나에 첫발을 내딛던 엘프라트 공항부터,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커다란 솜사탕 하나를 나눠 먹던 티비다보 놀이공원, 마지막 배경지 구엘 별장까지. 바르셀로나 앓이를 시작하게 될 거예요! 

“앙코르와트의 도시”
◻️ 시엠레아프는 작지만, 여행자들이 꿈꾸는 캄보디아의 거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도시에요.

 – 앙코르 유적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지고 잘 보존된 앙코르 와트를 비롯하여 아시아 최대의 호수라고 일컬어지는 톤레삽 호수까지 캄보디아의 매력적인 면면을 만날 수 있는 여행지에요!

“도자기로 체험하는 캄보디아 전통문화”
◻️ 캄보디아 시엠레아프에는 크메르(Khmer) 제국 시대의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Khmer Ceramics Fine Arts Centre’가 있어요.

 – 2시간 내외로 진행되는 이곳의 워크숍에서는 전문가의 지도와 함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화려하고 독특한 형태로 시선을 끄는 크메르 전통 문양을 도자기에 직접 그려 넣을 수 있어요.

 – 도자기 휠 위에서 점토를 돌려가며 도자기를 만들고,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도자기에 원하는 장식을 새길 수 있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Khmer Ceramics Fine Arts Centre’의 도자기 수업에서 나만의 특별한 기념품을 만들어 보세요!

“호수 위에 만들어진 삶의 터전”
◻️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근처에 자리한 물 위의 생활 터전, ‘캄퐁 플럭 수상 마을(Kampong Phluk Floating village)’에요.

 – 동남아시아 최대의 면적을 자랑하는 ‘톤레사프’ 호수의 북쪽에 있는 이곳은 현지 주민들의 생활상을 그대로 살펴볼 수 있는 장소로, 작은 카누를 타고 강물 위에서 빨래 하거나 물고기를 잡는 현지인의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어요.

 – 옹기종기 모여 있는 수상 가옥을 지나가면 나무들이 물속에 반쯤 잠겨 있는 맹그로브 숲을 마주하게 되는데, 일몰 시각에 맞춰 현지 주민들이 직접 노를 저어 운전하는 카누를 타고 숲 사이를 돌아다닐 수 있어요. 톤레사프 호수 위로 떨어지는 일몰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캄퐁 플럭 수상마을’의 모습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을 만나다”
◻️ 인도 황제 샤 자한이 아내의 죽음을 애도하며 22년 동안 지은 타지마할이에요.

 – 순백색 대리석 외관과 보석이 장식된 실내는 화사함의 극치를 보여줘요.

 – 황제의 러브스토리와 아름다움에 반해 방문객이 늘 가득하며 기념사진은 수로 앞에서 찍는 것이 잘 나와요!

“복잡하고 오묘한 매력 타지마할”
◻️ 붉은색 요새가 지키는 도시 ‘아그라’에서는 고대 무굴 제국의 전성기를 마주할 수 있어요.

 – 유네스코 문화유산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유명한 타지마할에서는 무굴 제국이 번영했던 17세기 인도 건축 기술의 핵심을 만나볼 수 있어요.

 – 화려한 제국의 든든한 방패였던 아그라 요새에서는 성벽이 주는 위압감을 경험할 수 있어요. 요새 위에서 바라보는 타지마할의 전경은 또 다른 볼거리에요. 인도의 과거를 만나볼 수 있는 도시, 아그라로 떠나보세요! 

“화려한 보석을 감추고 있는 붉은 성벽”
◻️ 인도의 고대 도시 아그라를 지키는 성벽, ‘아그라 포르(Agra Fort)’는 야무나강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요.

 – 16세기에 건축된 이곳은 20m의 높이에 2.5km의 길이를 가진 성벽이 둘러싸고 있어 바깥에서 보면 견고한 요새이지만, 성벽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 섬세하고 화려한 조각으로 가득한 ‘Jahangir ‘s Hauz’, 하얀 대리석으로 지어져 깔끔하고 단아한 느낌을 주는 ‘Khas Mahal’ 등 위엄 있는 모습 뒤에 감춰진 부드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해요.

 – 무굴 제국의 역사를 담고 있는 이 요새는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1983년에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어요. 두 가지 매력을 지닌 ‘아그라 요새’의 모습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도시의 밤하늘에는 별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 <라라랜드>의 두 주인공이 찾아간 그리피스 천문대는 제임스 딘이 영화 <이유 없는 반항>에서 칼싸움을 벌이던 그 장소에요.

 – 천문대 앞 공원에는 제임스 딘의 흉상도 놓여 있어요.

 – 그리피스 천문대는 역사가 오래된 명소이지만 LA의 도시화로 불빛이 너무 강해 실제로 별을 관측하기에 좋은 환경은 아니라고 해요. 하지만 테슬라 코일과 플라네타륨, 푸코의 진자, 뭐니 뭐니 해도 아름답고 화려한 LA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소라서 저녁 데이트 코스로 훌륭해요! 

“LA, 현대 미술 중심에 서다”
◻️ 지역 독지가 엘리 브로드의 브로드 미술재단이 세운 LA의 새로운 명소에요. 딜러 스코피디오와 렌프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설계를 맡았으며 근처에 있는 프랭크 게리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과 어우러져 LA 도심을 새롭게 바꾸고 있어요. 

 – 제프 쿤스, 신디 셔먼,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현대 미술 작가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상설전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요.

“거대한 자연을 달릴수록, 늦추어지는 삶의 속도를 경험하다”
◻️빅서와 몬터레이, 17마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태평양 연안의 1번 국도와 내륙의 요세미티와 그랜드 캐니언, 우뚝 솟은 바위산이 장엄한 모뉴먼트 밸리를 즐길 수 있어요.

 – 고속도로의 카풀 레인은 탑승자 2명 이상이면 이용할 수 있어요.

“광란의 삼바 향연, 세계 최대의 축제”
◻️ 매년 2월 말에서 3월 초, 사순절이 시작되기 전 열리는 리우 카니발은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로 그 규모와 화려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해요.

 – 72,000여 명을 수용하는 삼보드로모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는 카니발의 핵심으로 수많은 삼바 학교에서 선발된 최고의 무용수들이 1년 동안 준비해 지역 예선을 거쳐 최고의 무대를 펼쳐요. 

 – 삼보드로모 입장권은 싸게는 70달러에서 최고 1,200달러에 달하며 우승자의 갈라쇼 격인 챔피언 퍼레이드는 조금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요.

“혁신적인 미래로의 도약”
◻️ ‘Museum of Tomorrow’라는 의미가 있는 무제우 두 아마냥은 리우 올림픽에 맞춰 2015년 12월에 개관하였어요.

 – 우주, 지구, 인류사,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이 준비되어 있어요.

 – 바다를 향해 뻗은 독특한 형태의 건물은 리우 올림픽 마라톤 코스 일부로 노출되어 이미 많은 이의 기억에 남아있어요!

“수많은 여행자가 보낸 색색의 타일로 완성된 단 하나의 계단”
◻️ 칠레 출신 예술가 호르헤 셀라론은 수많은 나라를 여행하다가 그의 나이 30대에 리우 라파 지역에 정착하였어요. 

– 그는 브라질의 낙천적인 민족성을 사랑했고 리우의 아름다운 날씨를 사랑했어요.

 – 브라질 민중에 대한 애정을 담아 집 근처 계단을 타일로 하나하나 꾸미기 시작하였고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20년 만에 계단은 완성되었어요.

 – 시 정부는 2005년 셀라론의 계단(Escadaria Selaron)을 공식적인 랜드마크로 지정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