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 속에 빛나는 오로라”
◻️ 북부의 수도 아퀴레이리 아이슬란드 북부에 있는 작은 도시에요.

– 레이캬비크에 이어 아이슬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권인 이곳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따듯한 기후를 자랑하기도 해요.

– 다이아몬드 서클이라 불리는 마비튼 호수와 전설의 아스비르기 협곡, 거대한 데티포스 폭포까지 볼 수 있는 아퀴레이리로 지금 출발해보세요.

“한 폭의 자연에 어우러진 마을”
◻️ 커다란 피오르를 끼고 있는 아이슬란드 ‘북쪽의 수도’, 아퀴레이리 마을은 수도인 레이캬비크 다음으로 큰 도시이자 미바튼 호수, 데티포스 폭포, 아스비르기 협곡 등 다양한 명소로 통하는 거점 지역이에요.

–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스키장 흘리다르피야틀, 1865년 지어진 아이슬란드 전통 라우파스 잔디 집,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퀴레이리 교회가 랜드마크로 꼽혀요.

“눈의 나라 아이슬란드의 대표 액티비티 “
◻️ 매년 12월에서 4월까지 눈의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대서양을 바라보며 스키와 보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요.

– Hlidarfjall Ski Resort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스키장으로서, 초급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어요.

– 코스부터 아찔한 경사도를 자랑하는 고급 코스까지 30여 개의 슬로프가 조성되어 있어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여행자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영화 <프로메테우스> 오프닝 속 그곳”
◻️ 아이슬란드 북부의 도시 아퀴레이리에서 동쪽으로 2시간 정도를 달리면, 엄청난 규모와 소리로 방문객을 압도하는 폭포 ‘Dettifoss‘를 만날 수 있습니다.

– 높이 44m, 너비 100m의 규모를 자랑하는 이 폭포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강력한 폭포로, 현지인은 물론 세계 각국의 여행객이 꾸준히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 영화 <프로메테우스>의 오프닝을 촬영한 장소로도 유명하며, 862번 도로와 864번 도로를 통해 폭포 가까이에 접근할 수 있는데요.

– 특히 864번 도로를 이용하면 영화 속 장면과 똑같은 뷰를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 비현실적인 풍경이 눈을 의심하게 하는 아이슬란드의 대자연, ‘Dettifoss’의 모습을 놓치지 마세요.

“주상절리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교회”
◻️ 아퀴레이리의 랜드마크, ‘Akureyrarkirkja’은 아이슬란드의 주상절리를 형상화한 이 교회는 독특한 외관과 시내 전경, 노르웨이해의 항구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 외부만큼 내부도 아름다워서 천장 위에 매달려 있는 배 모형은 당장이라도 노르웨이해를 항해할 듯하고, 유리창을 장식한 스테인드글라스와 그 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빛은 예술 작품을 연상하게 만들어요.

– 이곳을 상징하는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은 찬란한 선율을 자아내는데, 스테인드글라스의 빛과 오르간의 선율이 연주하는 화음은 많은 이들을 감동하게 만들어요.

– 예배 등의 행사가 있을 때면 연주를 들을 수 있다고 하니 파이프 오르간의 아름다운 소리를 감상해보세요.

“고기와 함께 즐기는 무제한 샐러드 바”
◻️ 아퀴레이리의 레스토랑 ‘Bautinn Restaurant’는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으로서, 돼지고기와 양고기 볶음, 소고기 스테이크 같은 고기 종류가 대표 메뉴이며 스파게티와 햄버거, 비건을 위한 채식 요리,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와 샐러드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 이 레스토랑의 가장 큰 특징은 샐러드 바로, 메인 요리를 주문하면 다양한 채소와 음식들이 있는 샐러드 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아기자기하고 클래식한 목조 인테리어와 함께 신선한 야채와 맛있는 고기 요리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