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다녀가는 수만 명의 순례자들”
◻️ 양곤은 미얀마 최대 도시이자 옛 수도로서, 불심 깊은 미얀마인들의 최대 성지 ‘미얀마의 심장’ 쉐다곤 파고다는 양곤의 랜드마크에요.

– 양곤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높이 솟아 있고 그 주변을 둘러싼 불탑의 모습은 절로 감탄을 나오게 만들며, 술레 파고다, 보타타웅 파고다, 차욱따지 파고다 등 다양한 불교 관련 명소가 있어요.

– 불교 관련 유적지나 명소에 깊은 관심이 있다면, 양곤으로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각종 보석과 황금으로 뒤덮인 불교유적”

“하마부터 코끼리까지, 귀여운 동물 총출동!”

“부처의 머리카락이 잠든 찬란한 불탑”

“형형색색의 롱지를 직접 내 몸에”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춘 실내 놀이 공원 “

“파도풀과 아찔한 어트랙션까지! “

“108개의 황금빛 문양을 새긴 두 발 “
◻️ 미얀마의 수도 양곤에 있는 ‘Chauk-htat-gyi Buddha Temple’은 기도를 드리기 위해 방문하는 현지인은 물론, 아름다운 사원을 감상하기 위해 모여든 여행객들로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요.

– 특히 이곳의 상징과도 같은 와불상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 사원을 지키고 있는 와불상은 65m가 넘는 길이와 8m가량의 높이를 자랑하며, 그 규모만큼이나 거대한 발바닥에는 108개의 아름다운 문양이 그려져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요.

– 양곤을 지키고 있는 이 불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겨보세요.

“2,500년 역사의 성스러운 탑 “
◻️ 미얀마 수도를 따라 흐르는 양곤강 앞에는 40m 높이의 ‘Botataung Pagoda’는 동남아시아에서 오랜 역사를 쌓아온 몬족이 기원전 처음 세운 이 탑은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파괴되었으나, 20세기 중반 본래의 모습을 반영해 재건되었어요.

– 금빛으로 둘러싸인 입구를 지나 내부로 들어서면 사원을 지키고 있는 여러 불상과 화려한 장식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 무엇보다 이곳이 유명한 가장 큰 이유는 석가모니의 머리카락을 보존하고 있어요.

– 모자이크 유리로 장식된 길 끝의 캡슐 안에서 머리카락과 각종 유물을 실제로 볼 수 있어요.

“햇빛을 받아 더욱 반짝이는 황금 탑 “
◻️ 미얀마 양곤에 있는 ‘쉐다곤 파고다(Shwedagon Pagoda)’는 약 100m 높이의 황금 탑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불교 유적이에요.

– 전설에 따르면 부처가 죽기 직전인 기원전 5세기에 지어진 것이며, 양곤 어디서든 바라볼 수 있도록 언덕을 쌓은 뒤 그 위로 탑을 지어 올렸다고 해요.

– 이후 몇 번의 증축을 거쳐 현재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해가 뜨고 질 무렵이면 금빛 불탑이 빛을 받아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장관을 선사해요.

– 놀라운 점은 이 금빛 탑이 황금과 다이아몬드, 루비 등 실제 보석으로 만들어졌으며, 꼭대기에 있는 다이아몬드는 무려 73캐럿이라고 해요.

– 세계에서도 손꼽힐 만큼 화려하고 아름다운 종교 건축물, ‘쉐다곤 파고다’를 감상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