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곳”
◻️ 대한민국 충청북도에 있는 ‘청주’는 ‘고인쇄박물관’, ‘한국공예관’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박물관, 미술관이 있는 예술과 공예의 도시에요.

– 한국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모여 형성한 마을 ‘수암골’은 이곳의 대표적인 명소로, 골목에는 아기자기한 벽화가 꾸며져 있으며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추고 있어요.

– 해가 진 후에는 화려한 청주의 야경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높아요.

–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 천년의 위용을 자랑하는 ‘상당산성’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청주’로 지금 떠나보세요.

“다채로운 유산이 남아 있는 중세 성곽 유적”
◻️ ‘상당산성’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이 산성은 1717년에 지어진 이 성은 오래된 토성을 석성으로 개축한 것인데요.

– 성문과 연못, 포루 터 등 당시 흔적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유산이 남아있으며, 화강암 성벽을 따라 올라가면 청주 시내의 파노라마 전경도 감상할 수 있어요.

– 소나무 숲과 계곡의 풍광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힐링을 즐기고, 아득한 과거의 유산을 둘러보며 멋진 사진도 찍어보세요.

“세계 최초 금속활자가 전시된 특별한 박물관”
◻️ ‘청주 고인쇄 박물관(Cheongju Early Printing Museum)’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사지 유적에 있는 박물관으로서, 한국 유일의 고인쇄 박물관으로 알려진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인 ‘직지심체요절’이 전시된 곳으로 유명한데요.

– 이와 함께 14세기 금속활자 인쇄술의 가치와 의미를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구텐베르크의 ’42 행성서’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인쇄문화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어요.

– 세계 최초 금속활자의 발상지,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한반도 인쇄의 역사를 만나보세요.

“눈부신 풍경이 펼쳐지는 3세기경의 성곽 유적”
◻️ ‘정북동토성’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성곽 유적으로서  3세기경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토성은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드문 판판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요.

– 성벽 위로 솟은 소나무가 주변 풍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일몰 무렵엔 붉은 노을과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풍경도 감상할 수 있어요.

– 한국의 고대 토성 유적, ‘정북동토성’에서 멋진 일몰 사진을 촬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