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의 수도”
◻️ 과테말라의 남중부에 있는 과테말라시티는 주변에 발레 드 라 에르미타라고 불리는 계곡이 있어요.

– 교통이 매우 편리한 과테말라 시티는 구역마다 대표하는 관광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지진으로 파괴가 되었지만     아름다운 조각품을 전시하고 있는 과테말라 종합묘지와 10번 구역에서 보는 일출이 가장 유명해요.

 – 아른다운 조각품이 많은 과테말라 시티에서 조형물을 감사해보아요!

“찬란한 문명 이곳에 잠들다”
◻️ 과테말라 페텐주에 위치한 ‘티칼’은 6세기에서 10세기 사이 번성한 마야 문명의 중심 유적지입니다.

– 전성기에는 수만 명이 거주했을 정도로 발달된 중심지였고, 현재는 피라미드와 제단들이 과거의 영광을 지키고

있어요.

– 중앙에는 아크로폴리스가 있으며 주변으로 제1~5 신전이 모여있는데 그중 제4 신전의 높이가 64m나 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경외감을 갖게 해요,

“살아있는 원주민의 문화”
◻️ 과테말라 ‘치치카스테낭고’에는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마다 시장이 열려요.

– 여행객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 탈바꿈한 이곳은 본래 원주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만큼 곳곳에 그들의 흔적을

   남기고 있어요.

– 시장에서는 원주민이 직접 만든 화려한 무늬의 직물이나 기념품을 살 수 있고, 중앙에 있는 성당에서 그들의

  신앙 생활을 엿볼 수도 있어요.

– 원주민의 정체성이 짙게 밴 치치카스테낭고의 특별한 시장에 방문해보세요.

“자연 속 놀이터”
◻️ ‘세묵 참페이’는 과테말라에 있는 천연 수영장으로,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 자연 구조물은 계단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에요.

– 관광객은 이곳에서 자유롭게 수영을 하거나, 튜브를 타고 강을 내려오는 리버 튜블링을 즐길 수도 있어요.

– 근처 동굴에서는 신비로운 탐험 역시 체험할 수 있으니,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 패키지를 만끽해보세요.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깊은 호수”
◻️ 세계의 아름다운 호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티틀란 호수’이에요.

 과테말라 고원에 있는 이 호수는 신비로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데, 특히 햇빛이 비쳐 반짝이는 경치의 장관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요.

– 이곳은 화산이 무너져 만들어진 지형으로 산이 호수를 감싸고 있는 모습을 띠며, 쿠바의 혁명가 체 게바라도

  정착 하려 했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해요.

– 주변에는 원주민 마을이 있어 각기 다른 언어를 구사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아요.

– 세계인이 극찬한 이곳의 절경을 감상해보세요.